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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제28대 회장에 황병구 이사장 당선

단독 입후보해 당선 확정…중앙플로리다 상공회 초대회장 출신

김승애 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선거관리위원맡아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황병구 이사장을 제28대 회장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총연합회는 이모나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김승애 전 회장과 최명진, 김영창, 고재식씨를 관리위원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선거를 관리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오후 5시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황병구 현 이사장이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모임을 갖고 황 후보의 서류와 자격심사를 위한 등록서류 등을 검토한 결과, 하자가 없어 그의 회장 당선을 확정했었다.

선관위는 “황 신임 회장은 중앙플로리다상공회를 발족시켜 초대 회장을 지내며 탁월한 리더십과 총연 이사장으로 적극 참여하는 봉사를 해와 만장일치로 회장 당선을 확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코로나팬데믹으로 힘든 가운데서도 41명의 정회원이 황병구 신임 회장의 추천서에 공증을 해줬다”며 “앞으로 2년간 황 회장을 애정으로 대하고 총연을 이끌어가는데 파트너십을 발휘해 힘을 실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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