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차기 회장에 유영숙(영 브라운), 이사장에 이수잔 회장 확정
- 21-12-03
<왼쪽부터 신임 박성계 부회장, 유영숙 회장, 이수잔 이사장, 박기훈 수석부이사장>
시애틀한인회 선관위 서류 검토 끝에 이틀만에 당선 확정 발표
시애틀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제47대 회장으로 유영숙(영 브라운) 현 한인회 수석부회장, 이사장으로 이수잔 현 회장의 당선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시애틀한인회를 이끌었던 이수잔 회장과 홍윤선 이사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유영숙 회장과 이수잔 이사장 체제로 시애틀한인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시애틀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한원섭 위원장과 백정선 간사, 박명래, 조기유, 차혜자 위원 등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지난 지난 달 30일 단독 러닝메이트 후보로 등록한 유영숙 회장 후보와 이수잔 이사장 후보가 제출한 제반 서류를 엄밀하게 심사했다고 전해왔다.
선관위는 회장 및 이사장에 대한 자격 요건과 자질 등을 종합 평가해 5명 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유 회장과 이 이사장 후보의 당선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제47대 회장단으로는 유영숙 회장과 줄리 강 수석부회장, 박성계 부회장, 이사장단으로는 이수잔 이사장, 박기훈 수석부이사장, 차종학 부이사장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시애틀한인회는 올해 마지막 행사로 오는 11일 오후 5시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송년행사인 '아리랑의 밤'을 개최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 대학생들 시애틀한인회관 찾아 봉사활동
- KWA대한부인회,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
-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올해도 장학생 모집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3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3일 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3일 토요산행
- “소규모 한인 건설업,정부계약 도와드립니다”
- 조기승태권도 30년째 태권도 홍보대사
- 코요태 시애틀공연, 입장권 구입 서둘러야(영상)
- 한국 전국체전 참관인단 모집…한국관광도 함께 실시
- 이번 주말 SNU포럼 강사는 세계적 뇌과학자 이진형 교수(영상)
- 상담소 “그로서리 백 기부 받습니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42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성황리에(영상)
- S미술학원 권선영 원장, 롯데호텔 시애틀서 초상화전(영상)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공모전 당선자와 장학생 발표
- 올해 거북이마라톤 500여명 참석해 대성황 이뤄(+영상,화보)
- 미술인협회 벨라 김 전 회장 ‘의미있는’ 작품 전시한다
- [시애틀 수필-안문자]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다수가 이기는 세상
- [부고] 포틀랜드 영락교회 백일성 장로 별세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도 내일 거북이마라톤 참가키로
시애틀 뉴스
- AI선두기업 오픈AI 시애틀로도 진출한다
- 컬럼비아강에 삭카이 연어 기록적으로 올라오지만 '걱정'
- 올해 7월 초 시애틀 수은주 예년보다 12도 높았다
- 연회비 인상 코스트코 주식 사야하나?
- 시애틀 마무리투수 무뇨즈, 올스타 추가 선발됐다
- 코스트코 7년만에 연회비 올린다
- 워싱턴주 인기 물놀이공원, 대대적 리모데링해 다시 개장
- 보잉 6월 판매 여객기 단 3대…1대는 사고기 교체용
- 머서 아일랜드 “물사용 즉각, 무조건 줄여주세요”
- 시애틀 사무실건물 아파트로 전환하면 특혜준다
- 시애틀서 렌트로 살기에 정말로 안좋다
- 보잉기종 또다시 이륙 도중 바퀴 떨어져 나가
- 시택 독립기념일 쇼에서 드론 55대 호수로 추락
뉴스포커스
- 이재용, 印 '재벌 막내아들' 결혼식서 전통의상 차림 찰칵
- 멧돼지로 착각해 '탕'…엽총 오인 사고로 밭일하던 50대 여성 사망
- 민주, 전현희·한준호·이언주 등 최고위원 본선행…원외 정봉주
- 羅·元, 韓캠프 자체 여론조사 보도에 "공표금지 위반, 선관위 신고"
- 전공의 사직서 처리 D-1…전공의 '요지부동' 속 병원만 시끌
- '70대 이상' 취업자 200만명 육박…통계 작성 이래 최대폭 증가
- '쯔양 협박' 구제역 "자진출석"…檢 "일정 수사기관이 정해"
- 한동훈 "정부 잘못되진 않아도 겸손하지 않은 점 인정…변화할 것"
- 아리셀 참사 40대 부부, 유족들 참석한 채 눈물의 발인식
- 배민 "중개료 44% 인상은 오해…총액으론 최대 7.9% 상승 그쳐"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공식 선임…"이사회 23명 중 21명 찬성"
- 백종원, 손석희 만나 '연돈 볼가츠' 점주들과 갈등 밝혔다
- 與 전대, 선관위 등 경고에 비방 수위는 낮아졌지만 신경전 지속
- 과일·채소 가격 여전히 '천정부지'…경기 소비자물가 세 달째 2%대
- 헛된 꿈이라던 '최저임금 1만원'…12년만에 현실로
- "학교는 쉬는 시간이라도"…학원 뺑뺑이에 "방학 때가 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