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주가 결국 200달러 밑으로 추락했다
- 21-11-27
뉴변이 강타하면서 26일 7% 급락해 주당 195달러
보잉 주가가 주당 200달러 아래로 추락했다.
아프리카발 뉴변이 공포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은 보잉으로 26일 오전 현재 미국 증시에서 보잉은 전 거래일보다 7%이상 떨어져 주당 195달러대로 거래되고 있다.
유럽이나 일본, 싱가포르 등이 뉴변이 여파로 아프리카 여행을 금지하고 나서면서 항공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737맥스 추락에 이어 터진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보잉은 최근 목표주가가 상향되고 있는 가운데 뉴변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돌발하면서 주가에 직격탄을 맞게 됐다.
월가 대형 금융기관들은 최근 "최악의 상황을 넘겼다"며 보잉에 대해 비중 확대를 조언했다. 목표주가 상향도 잇따랐다.
최근 다수의 월가 전문가들은 보잉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내고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JP모건은 지난 18일 보잉에 대한 매수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60달러에서 275달러로 올렸다.
웰스파고도 지난 17일 보잉에 대한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높였으며 목표주가를 224달러에서 272달러로 올렸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중국의 보잉 737 맥스 운항 승인 가능성을 가장 큰 기대 요소로 꼽았다. 세스 시프먼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최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중국에서 곧 737 맥스의 운항을 재승인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보잉에 큰 호재"라고 분석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787 드림라이너 기종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도 어린이인구 줄어들고 노인들은 늘어났다
- 미국 우표값 또 오른다…14일부터 73센트로
- 재외국민 휴대폰 ‘모바일 재외국민증’ 도입한다
- 부산·울산항~시애틀·타코마항 세계 첫 무탄소 운항
- 미 프로아이스하키 사상처음, 시애틀 여성 코치 선임
- 독립기념일인 내일부터 시애틀에 폭염 닥친다
- 시애틀지역 14살 소년이 음주운전, 경찰과 추격전
- 시애틀지역 내년도 재산세 많이 오를 것 같다
- "알래스카 빙하 80년대 보다 5배 빠르게 녹는중"
- 시애틀 미국서 최고교육 도시중 한 곳
- 올해 7월4일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
- 보잉 문제의 '도어 플러그'공급업체 스피릿 다시 매입한다
- UW 전세계서 7번째로 좋은 대학이다
뉴스포커스
- 한동훈 "문자 논란, 당무개입이라고 생각…김건희 여사 결국 사과 안해"
- "외상의학 큰 타격…'기피 과' 될테고 둔감해질까 두려워"
- 유승민, 읽씹 논란에 "김건희, 왜 한동훈 허락받나…본인이 사과하면 될 일"
- 서울역 인근서 고령 운전자 '인도 돌진' 2명 부상…'급발진 여부' 조사
- ‘또 돈다발’…울산 아파트 화단서 2500만원 추가 발견
- "민족은행이라더니"…농협인들 조선 총독 별장서 만찬 즐겼다
- 가스요금 8월부터 6.8% 인상, 전기요금은 언제 오를까
- '10만전자' 다시 오나…'52주 최고가' 삼성전자, 주가 향방은
- 삼청교육대에 보호감호까지 최장 40개월 구금…법원 "국가 배상해야"
- '읽씹 논란' 한동훈 "김여사, 사과 아닌 '사과 어렵다'고 문자"
- 정부 '해병대원 특검법' 접수…尹, 15일 내 재의요구권 행사 결정
- '김여사 읽씹' 의혹에 '총선책임' 공세 …한동훈 "왜 이 시점에"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경영권 관심 없어"
- '이재명 습격범' 1심 징역 15년…법원 "민주주의 파괴 시도"
- 민주,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십자포화'…"10번이든 100번이든 탄핵"
- '밸류업 대장주' 타이틀 얻은 KB금융…시총 8위 '셀트리온'까지 제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