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유효기간 도입 유력…추가접종 일정 고려 '6개월' 무게
- 21-11-26
방역당국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대책 방안 중 하나로 방역패스 유효기간 설정을 고려하고 있다. 6개월이 유력한 가운데 정부는 현재 실시중인 고령층의 추가접종 일정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6개월로 확정된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월요일(29일) 종합적인 대책에 발표해드리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 통제관은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경우는 4개월까지, 50대 성인들은 5개월 후 추가접종이 예상되어 있다"며 "5개월 동안 접종이 끝난 후 한달 정도 접종할 기간이 주어지는 데 그것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6개월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25일) 있었던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서는 Δ청소년 대상 방역패스 적용 Δ방역패스 대상 범위확대 Δ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설정 Δ손실보상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관계부처가 추가 논의를 거쳐 오는 29일 주간 위험도 평가와 함께 종합적인 방역 대책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추가접종 간격은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 등은 4개월 이후, 50대 연령층과 우선접종 직업군 등은 5개월 이후 접종하도록 되어 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6개월로 확정된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월요일(29일) 종합적인 대책에 발표해드리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 통제관은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경우는 4개월까지, 50대 성인들은 5개월 후 추가접종이 예상되어 있다"며 "5개월 동안 접종이 끝난 후 한달 정도 접종할 기간이 주어지는 데 그것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6개월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25일) 있었던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서는 Δ청소년 대상 방역패스 적용 Δ방역패스 대상 범위확대 Δ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설정 Δ손실보상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관계부처가 추가 논의를 거쳐 오는 29일 주간 위험도 평가와 함께 종합적인 방역 대책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추가접종 간격은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 등은 4개월 이후, 50대 연령층과 우선접종 직업군 등은 5개월 이후 접종하도록 되어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생계비뿐 아니라 장례비도 많이 올랐다
- 린우드 얼더우드몰 왜 이러나…또 총격 13살 소녀 사망
- 시택공항 중국,대만, 영국 등 국제노선 대폭 늘어나
-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 주가 급등하다 50억달러어치 팔기로
- 워싱턴주도 어린이인구 줄어들고 노인들은 늘어났다
- 미국 우표값 또 오른다…14일부터 73센트로
- 재외국민 휴대폰 ‘모바일 재외국민증’ 도입한다
- 부산·울산항~시애틀·타코마항 세계 첫 무탄소 운항
- 미 프로아이스하키 사상처음, 시애틀 여성 코치 선임
- 독립기념일인 내일부터 시애틀에 폭염 닥친다
- 시애틀지역 14살 소년이 음주운전, 경찰과 추격전
- 시애틀지역 내년도 재산세 많이 오를 것 같다
- "알래스카 빙하 80년대 보다 5배 빠르게 녹는중"
뉴스포커스
- 한동훈 "문자 논란, 당무개입이라고 생각…김건희 여사 결국 사과 안해"
- "외상의학 큰 타격…'기피 과' 될테고 둔감해질까 두려워"
- 유승민, 읽씹 논란에 "김건희, 왜 한동훈 허락받나…본인이 사과하면 될 일"
- 서울역 인근서 고령 운전자 '인도 돌진' 2명 부상…'급발진 여부' 조사
- ‘또 돈다발’…울산 아파트 화단서 2500만원 추가 발견
- "민족은행이라더니"…농협인들 조선 총독 별장서 만찬 즐겼다
- 가스요금 8월부터 6.8% 인상, 전기요금은 언제 오를까
- '10만전자' 다시 오나…'52주 최고가' 삼성전자, 주가 향방은
- 삼청교육대에 보호감호까지 최장 40개월 구금…법원 "국가 배상해야"
- '읽씹 논란' 한동훈 "김여사, 사과 아닌 '사과 어렵다'고 문자"
- 정부 '해병대원 특검법' 접수…尹, 15일 내 재의요구권 행사 결정
- '김여사 읽씹' 의혹에 '총선책임' 공세 …한동훈 "왜 이 시점에"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경영권 관심 없어"
- '이재명 습격범' 1심 징역 15년…법원 "민주주의 파괴 시도"
- 민주,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십자포화'…"10번이든 100번이든 탄핵"
- '밸류업 대장주' 타이틀 얻은 KB금융…시총 8위 '셀트리온'까지 제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