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챔버앙상블 올해 연주회 개최한다
- 21-10-21
11월14일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서 ‘위로, 그리고 희망’주제로
무료 공연이지만 사전 티켓을 받아야 입장 가능, 백신 접종자만
탁월한 기량으로 동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워싱턴 챔버 앙상블(뮤직 디렉터 김법수)이 오는 11월 14일(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PAEC)에서 ‘2021 연주회’를 개최한다.
2년 전인 지난 2019년 PAEC에서 객석을 모두 채운 가운데 수준 높은 합창 음악으로 청중의 갈채를 받았던 워싱턴 챔버 앙상블은 당초 지난해 데뷔 10주년 기념 연주회를 성대하게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팬데믹으로 10주년 공연이 무산됐고, 올해 ‘위로, 그리고 희망’이란 주제로 비대면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
챔버 앙상블은 내년에 다시 데뷔 10주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하고 올해는 중간 연주회 성격으로 준비를 해 팬데믹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포들에게 음악 화음을 통한 위로와 위안을 전할 예정이다.
올해 연주회 레퍼토리는 신예 한국 작곡가들의 곡을 중심으로한 엄선된 성가곡에다 한인들엑 익숙한 아름다운 한국 가곡, 그리고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대중 가요들로 구성된다. 여기에다 워싱턴 챔버 앙상블의 프로페셔널 솔리스트들의 독창 연주도 열린다.
챔버 앙상블은 코로나 예방책의 일환으로 전체 극장 규모인 700석 가운데 절반 정도인 350명의 관객만을 초청해 올해 연주회를 개최한다.
무료 연주이지만 현장에서는 입장티켓을 구입할수 없으며 예약을 통하여 티켓을 소지한 분들만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워싱턴주정부의 방침에 따라 극장에 입장하실 분들은 반드시 백신접종 증명서를 지참해야하고 마스크도 필히 착용해야 한다.
연주 및 티켓 문의: 253-334-0769(페더럴웨이 썬프린팅)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 서은지 총영사 알래스카서 통일강연회
- 한국 우상임씨, 시애틀서 아코디언 1인극 펼친다
- 이장우 대전시장,경제사절단 이끌고 시애틀온다
- 오레곤한인회 주최 '2024 서북미 오픈골프대회'열린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2일 합동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2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2일 토요산행
- 시애틀레인FC 지소연선수 시애틀한인회관서 팬사인회한다
- 손준호ㆍ김소현 초청 한우리정원 후원음악회 열린다
- 시애틀지역 한인 차세대 리더들 AAPI LEAD 출범식 참석
- KWA대한부인회, 여름방학 청소년 아카데미 개설한다
- 시애틀한인회 22일 유급병가세미나 참석자에게 농구표준다
- 짓궂은 날씨속 제 74주년 6ㆍ25기념식 치러졌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인회 “어르신 여러분, 100세까지 건강하시길”
- 레드몬드 한식당‘본 설렁탕’슬러시 냉면, 삼계탕 개시
- 린우드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운영
시애틀 뉴스
- 양희영 워싱턴주 사할리서 메이저 KPMG 위민스 우승(+영상)
- 워싱턴주 105세 할머니,83년만에 스탠포드 졸업했다(영상)
- 마라톤중 넘어진 시애틀여성, 1,310만달러 받는다
- 시애틀시내 중학교 두곳 학교서 핸드폰 사용금지
- 시애틀 다운타운 힐튼호텔 일본기업에 ‘헐값’에 팔렸다
- 벨뷰 갑부 트럼프 선거자금으로 100만달러 기부
- 시애틀서 다음달부터 ‘타이타닉 전시회’ 열린다
- 아마존 "비닐 포장재 95% 없애고 재활용 종이로 대체"
- 원숭이때문에 UW 영장류연구소장 결국 해임(영상)
- 시애틀지역 경찰관, 마약범 잡으려다 차에 깔려 중상
- '성희롱'의혹받았던 시애틀 전 경찰국장 "난 동성애자다"최초 고백
- 코스트코 주가, 조용히 올라 신고가 찍었다
- "보잉, 당국 눈피하려 '부적합' 737맥스 부품 숨겼다"
뉴스포커스
- '아동학대 피소' 손웅정 "손흥민 많이 팼다…훈련하다가 신고당한 적도"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4월 결혼, 무려 25% 늘었다…대전 40%·대구 37% 급증, 무슨 일?
- 말다툼하던 아내 고속도로서 내렸다가 숨져…남편 처분은?
- 화성 공장 피해자들, 보상 어떻게…고용·산재보험 가입 안됐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코너킥 봉으로 맞고 욕설 들었다"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한동훈, 여의도 '얼굴도장'…나경원·원희룡 '보수 심장' 영남
- 전당대회 막 오른 민주…'이재명 독주' 선거판 '썰렁'
- 반갑다, 아기들…4월 출생아 1만9049명, 19개월만에 늘었다
- 복지차관 "2000명 증원 발표 전 의사단체 집단행동 예측했다"
- "2027년까지 국민 100만명 심리상담 지원"…청년, 2년마다 정신검진
- 현대차 6년 만에 파업 '암운'…자동차 업계 줄파업 우려
- '직원 추행' 오거돈 전 부산시장 만기 출소…심경 묻자 '묵묵부답'
- "최저임금 차별 적용 중단" 기습 시위 민주노총 20여명 현행범 체포
- 'N수생 증가' 대학 입학자 늘었다…자율고 줄고 검정고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