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시애틀, 서북미 Top10 호텔에 선정됐다
- 21-10-14
여행매거진 컨데나스트, 독자평가로 선정…개장 1년만에 영광
롯데호텔 시애틀이 개장 1년 만에 서북미 베스트 호텔 ‘Top10’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 시애틀은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컨데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이 선정한 퍼스픽 노스웨스트(Pacific Northwest) 상위 15개 리스트에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컨데나스트 트래블러는 영국과 미국에서 발행하는 럭셔리 여행 레저 전문 매거진으로 여행 업계에서는 바이블로 손에 꼽힐 정도로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매년 독자들이 호텔의 인테리어와 서비스, 직원들의 태도 등을 바탕으로 최고의 호텔을 선정하고 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 위치한 롯데호텔 시애틀은 지난 해 9월 문을 열었다.
롯데호텔 시애틀은 44층 높이 빌딩의 1층부터 16층에 총 189실(스위트 룸 33실 포함)의 규모를 자랑한다. 객실은 시애틀의 자연경관에서 영감을 얻은 창의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꾸며졌으며, 전면 유리창으로 시애틀의 오션뷰와 역동적인 도심 전경을 제공한다고 호텔측은 설명하고 있다. 12개의 미팅룸과 연회장이 구비됐으며, 대규모 국제회의와 국빈 행사 등을 위한 대연회장도 구축했다.
빅터 카귄다간 롯데호텔 시애틀 총지배인은 “개점 1주년을 맞아 컨데나스트 트래블러 독자들에게 인정받는 건 코로나로 힘든 한해를 보낸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이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컨데나스트 트래블러 선정 퍼시픽 노스웨스트 지역 내 최고 호텔은 미국 톰슨 시애틀 호텔이 꼽혔다. 스테파니 인 호텔과 호텔 딜럭스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롯데호텔 시애틀은 최근 ‘샤롯데 레스토랑 앤 라운지’(Charlotte Restaurant & Lounge)의 컬리너리 리더십(Culinary Leadership) 팀을 구성, 식음료 부분을 강화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 서은지 총영사 알래스카서 통일강연회
- 한국 우상임씨, 시애틀서 아코디언 1인극 펼친다
- 이장우 대전시장,경제사절단 이끌고 시애틀온다
- 오레곤한인회 주최 '2024 서북미 오픈골프대회'열린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2일 합동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2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2일 토요산행
- 시애틀레인FC 지소연선수 시애틀한인회관서 팬사인회한다
- 손준호ㆍ김소현 초청 한우리정원 후원음악회 열린다
- 시애틀지역 한인 차세대 리더들 AAPI LEAD 출범식 참석
- KWA대한부인회, 여름방학 청소년 아카데미 개설한다
- 시애틀한인회 22일 유급병가세미나 참석자에게 농구표준다
- 짓궂은 날씨속 제 74주년 6ㆍ25기념식 치러졌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시애틀지역 재산세 감면 혜택자 크게 늘어난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양희영 워싱턴주 사할리서 메이저 KPMG 위민스 우승(+영상)
- 워싱턴주 105세 할머니,83년만에 스탠포드 졸업했다(영상)
- 마라톤중 넘어진 시애틀여성, 1,310만달러 받는다
- 시애틀시내 중학교 두곳 학교서 핸드폰 사용금지
- 시애틀 다운타운 힐튼호텔 일본기업에 ‘헐값’에 팔렸다
- 벨뷰 갑부 트럼프 선거자금으로 100만달러 기부
- 시애틀서 다음달부터 ‘타이타닉 전시회’ 열린다
- 아마존 "비닐 포장재 95% 없애고 재활용 종이로 대체"
- 원숭이때문에 UW 영장류연구소장 결국 해임(영상)
- 시애틀지역 경찰관, 마약범 잡으려다 차에 깔려 중상
- '성희롱'의혹받았던 시애틀 전 경찰국장 "난 동성애자다"최초 고백
뉴스포커스
- '아동학대 피소' 손웅정 "손흥민 많이 팼다…훈련하다가 신고당한 적도"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4월 결혼, 무려 25% 늘었다…대전 40%·대구 37% 급증, 무슨 일?
- 말다툼하던 아내 고속도로서 내렸다가 숨져…남편 처분은?
- 화성 공장 피해자들, 보상 어떻게…고용·산재보험 가입 안됐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코너킥 봉으로 맞고 욕설 들었다"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한동훈, 여의도 '얼굴도장'…나경원·원희룡 '보수 심장' 영남
- 전당대회 막 오른 민주…'이재명 독주' 선거판 '썰렁'
- 반갑다, 아기들…4월 출생아 1만9049명, 19개월만에 늘었다
- 복지차관 "2000명 증원 발표 전 의사단체 집단행동 예측했다"
- "2027년까지 국민 100만명 심리상담 지원"…청년, 2년마다 정신검진
- 현대차 6년 만에 파업 '암운'…자동차 업계 줄파업 우려
- '직원 추행' 오거돈 전 부산시장 만기 출소…심경 묻자 '묵묵부답'
- "최저임금 차별 적용 중단" 기습 시위 민주노총 20여명 현행범 체포
- 'N수생 증가' 대학 입학자 늘었다…자율고 줄고 검정고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