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 온,오프라인 동시에 300명 참석
- 21-09-28
10월4일 7일까지 3박4일 동안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열려
지역별 현안토론 등 온라인 화상회의 진행··· 서울과 해외 현지 연결
온라인 투표 진행을 통해 한인회 운영 모범사례도 뽑기로
올해 세계 한인회장 대회가 다음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당시에 열린다.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10월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을 방문한 한인회장들은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해외에서는 한인회장대회 홈페이지(www.hanin2021.co.kr)를 통해 참가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참가자를 포함하면 전 세계 현직 한인회장 및 대륙별 한인회연합회 임원 등 300여명이 올해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재외동포재단은 예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기념식, 개회식·기조강연, 운영위원회, 지역별 현안토론(10개 지역), 정부와의 대화(5개 기관), 한인회 운영 모범사례 발표(5개 단체), 우수한인회 선정 등이 진행된다.
한국과 해외를 연결하기 위해 지역별 현안토론 등이 온라인 화상회의장에서 진행된다. 한인회장대회 운영사례 발표 프로그램에서는 온라인 투표가 실시된다.
올해에도 세계한인회장대회 기간인 10월5일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에선 유공자 정부포상이 이루어지는데, 재외동포재단은 온라인 참가자들의 모습을 현장의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기념식 후엔 곧바로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이 열린다. 김성곤 동포재단 이사장이 ‘포스트 코로나시대, 재외동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세계한인회장대회 현장 참가자는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6일 진행되는 정부와의 대화엔 외교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국민연금공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이 참여해 재외동포 영사 서비스, 재외국민 주민등록, 재외동포 대상 국적법, 재외동포 국민연금, 재외선거 등에 대해 설명한다.
같은 날 열리는 한인회 운영사례엔 가나한인회, 미얀마한인회, 청도한국인회, 폴란드한인회, 대필라델피아한인회의 운영사례가 소개된다.
이번 세계한인회장대회에는 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 창립총회도 진행된다. 앞서 지난 9월7일 세한총연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을 세한총연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 슬로건은 ‘하나된 동포, 더 강해진 대한민국’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도 어린이인구 줄어들고 노인들은 늘어났다
- 미국 우표값 또 오른다…14일부터 73센트로
- 재외국민 휴대폰 ‘모바일 재외국민증’ 도입한다
- 부산·울산항~시애틀·타코마항 세계 첫 무탄소 운항
- 미 프로아이스하키 사상처음, 시애틀 여성 코치 선임
- 독립기념일인 내일부터 시애틀에 폭염 닥친다
- 시애틀지역 14살 소년이 음주운전, 경찰과 추격전
- 시애틀지역 내년도 재산세 많이 오를 것 같다
- "알래스카 빙하 80년대 보다 5배 빠르게 녹는중"
- 시애틀 미국서 최고교육 도시중 한 곳
- 올해 7월4일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
- 보잉 문제의 '도어 플러그'공급업체 스피릿 다시 매입한다
- UW 전세계서 7번째로 좋은 대학이다
뉴스포커스
- "외상의학 큰 타격…'기피 과' 될테고 둔감해질까 두려워"
- 유승민, 읽씹 논란에 "김건희, 왜 한동훈 허락받나…본인이 사과하면 될 일"
- 서울역 인근서 고령 운전자 '인도 돌진' 2명 부상…'급발진 여부' 조사
- ‘또 돈다발’…울산 아파트 화단서 2500만원 추가 발견
- "민족은행이라더니"…농협인들 조선 총독 별장서 만찬 즐겼다
- 가스요금 8월부터 6.8% 인상, 전기요금은 언제 오를까
- '10만전자' 다시 오나…'52주 최고가' 삼성전자, 주가 향방은
- 삼청교육대에 보호감호까지 최장 40개월 구금…법원 "국가 배상해야"
- '읽씹 논란' 한동훈 "김여사, 사과 아닌 '사과 어렵다'고 문자"
- 정부 '해병대원 특검법' 접수…尹, 15일 내 재의요구권 행사 결정
- '김여사 읽씹' 의혹에 '총선책임' 공세 …한동훈 "왜 이 시점에"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경영권 관심 없어"
- '이재명 습격범' 1심 징역 15년…법원 "민주주의 파괴 시도"
- 민주,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십자포화'…"10번이든 100번이든 탄핵"
- '밸류업 대장주' 타이틀 얻은 KB금융…시총 8위 '셀트리온'까지 제칠까
- 삼성전자 '영업익 10조'에도 웃지 못한 모바일…MX 부문 전년比 30% 감소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