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진료’ 코너스톤 북쪽 진료실 린우드로 이전했다
- 21-09-16
9월부터 벧엘약국 옆 한의원으로 이전해 진료 시작
북쪽 진료소 매달 첫째, 셋째주 일요일에 진료해
지난 13년 동안 시애틀 남쪽과 북쪽에서 무보험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해왔던 코너스톤 클리닉의 북쪽 진료실이 린우드로 이전했다.
코너스톤은 지난해 초부터 바슬 형제교회로 이전해 진료를 해오다 이번 달부터 린우드 벧엘약국 옆에 위치한 벧엘 한의원으로 옮겨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너스톤 클리닉은 남쪽의 경우 변재준 박사가 주도해 페더럴웨이에서, 북쪽은 이명자 박사가 주도해 의료혜택 사각지에 있는 지역민들의 건강 상담과 증진을 위해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료를 진행해왔다.
코너스톤 클리닉은 “코로나 팬데믹 동안 영상 진료와 제한된 현장 진료를 매달 두 차례 운영을 해오던 중 북쪽 진료소의 경우 린우드에서 새로운 진료실을 연 조재의 한의사로부터 장소 제의를 받아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인 사업체가 밀집돼 있고 교통이 편리하며 새로이 리모델링 되어 쾌적한 진료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조재의 한의사는 한방 치료로 코너스턴 클리닉에서 함께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코너스톤 북쪽 클리닉 진료 시간은 예전과 같이 매달 첫째와 셋째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다.
진료과목은 내과, 재활의, 한방과 정신 상담이다.
북쪽 클리닉 예약 전화:(206) 327-2433
주소:벧엘 한의원(17424 Hwy 99 Lynnwood, WA. 98037)
남쪽 클리닉은 페더럴 웨이에 위치하며 진료일은 매달 첫째 셋째 토요일 오전 9-12시이다.
진료과목은 가정의학과이다.
예약 전화: (253) 200-1988
주소: 32123 1st Ave. S. Suite a-1 Federal Way, WA. 9800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알래스카 빙하 80년대 보다 5배 빠르게 녹는중"
- 시애틀 미국서 최고교육 도시중 한 곳
- 올해 7월4일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
- 보잉 문제의 '도어 플러그'공급업체 스피릿 다시 매입한다
- UW 전세계서 7번째로 좋은 대학이다
- 아번 경비행기 추락원인도 "부품조립 잘못"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뉴스포커스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尹 탄핵 100만명 청원…"국민 뜻 엄중" vs "文 땐 140만"
- "급발진이야"…서울시청 역주행 운전자, 사고직후 회사 동료와 통화
- 尹 "왜 25만원 주나…1인당 10억 100억씩 줘도 되는 것 아닌가"
- 시청역 역주행男, 보험사 면회도 사절…아내는 "브레이크 문제" 항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尹 탄핵 100만명 청원…"국민 뜻 엄중" vs "文 땐 140만"
- 검찰, 감사원 압수수색…文 전 대통령 딸 '해외 이주 지원 의혹'
- "이제 누가 자영업 하나"…최저임금 업종 구분 좌절에 소상공인 '눈물'
- 배터리셀부터 전기차까지…현대차그룹 "아세안 교두보 완성"
- "재건축 공사비 평당 1000만원 시대, 조합원 분담금 최소 5억"
- 시청 앞 '68세의 역주행'…고령 운전자 규제 강화 불 붙이나
- 은행 직원 4명 한순간 참변…손수건 쥔 어머니 "날 두고 어찌 가냐"
- '시청역 사고' 운전자는 시내버스 기사…경찰 "구속영장 검토"
- 주말 폭우에 배추·양배추 도매가 '급등'…산지 수확 차질 우려
- 의대생들 "무능독단 의협회장, 의료계 지위 실추…협의체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