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속에도 시애틀 미국서 결혼하기 좋은 곳이다
- 21-02-10
전국 180개 도시중 결혼하기 좋은 도시 도시 13위 올라
오리건주 포틀랜드가 전국 4위, 워싱턴주 밴쿠버 8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결혼식을 치르는 것도 쉽지 않은 가운데 미 전국에서 시애틀이 결혼하기에 최고 좋은 도시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됐다.
개인금융정보업체인 월렛허브가 미 전국 대도시 180곳을 대상으로 결혼비용 등 모두 20개 항목을 조사해 순위를 매긴 결과, 시애틀은 13위를 차지했다.
시애틀은 크게 분류해서 결혼에 따른 비용 부담이 전국에서 137위로 높아 나쁜 점수를 받았지만 결혼식을 하기 위한 장소나 서비스에서는 13위, 코로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따진 안전도 등에서는 11위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시애틀은 ▲인구당 이벤트 플래너 비율 15위 ▲인구당 웨딩샵 13위 ▲인구당 꽃이나 선물집 12위 ▲인구당 이벤트 장소 8위 ▲인구당 뮤지션 17위 ▲인구당 비디오나 사진촬영자수 52위 ▲인구당 최근 코로나 비율이 적은 기준으로 전국 7위를 차지했다.
미국 대도시 가운데 결혼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는 플로리다 올랜도로 나타났으며 2위는 노스 캐롤라이나 페이트빌, 3위는 텍사스주 오스틴이었고, 4위를 서북미인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평가를 받았다.
서북미지역을 보면 결혼하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타코마가 35위, 스포캔 29위, 워싱턴주 밴쿠버가 8위, 오리건주 세일럼이 23위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인 커플들은 통상적으로 결혼식을 치르는데 평균 3만8,000달러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결혼시장 마켓은 연간 매출로 733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알래스카 빙하 80년대 보다 5배 빠르게 녹는중"
- 시애틀 미국서 최고교육 도시중 한 곳
- 올해 7월4일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
- 보잉 문제의 '도어 플러그'공급업체 스피릿 다시 매입한다
- UW 전세계서 7번째로 좋은 대학이다
- 아번 경비행기 추락원인도 "부품조립 잘못"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뉴스포커스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尹 탄핵 100만명 청원…"국민 뜻 엄중" vs "文 땐 140만"
- "급발진이야"…서울시청 역주행 운전자, 사고직후 회사 동료와 통화
- 尹 "왜 25만원 주나…1인당 10억 100억씩 줘도 되는 것 아닌가"
- 시청역 역주행男, 보험사 면회도 사절…아내는 "브레이크 문제" 항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尹 탄핵 100만명 청원…"국민 뜻 엄중" vs "文 땐 140만"
- 검찰, 감사원 압수수색…文 전 대통령 딸 '해외 이주 지원 의혹'
- "이제 누가 자영업 하나"…최저임금 업종 구분 좌절에 소상공인 '눈물'
- 배터리셀부터 전기차까지…현대차그룹 "아세안 교두보 완성"
- "재건축 공사비 평당 1000만원 시대, 조합원 분담금 최소 5억"
- 시청 앞 '68세의 역주행'…고령 운전자 규제 강화 불 붙이나
- 은행 직원 4명 한순간 참변…손수건 쥔 어머니 "날 두고 어찌 가냐"
- '시청역 사고' 운전자는 시내버스 기사…경찰 "구속영장 검토"
- 주말 폭우에 배추·양배추 도매가 '급등'…산지 수확 차질 우려
- 의대생들 "무능독단 의협회장, 의료계 지위 실추…협의체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