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오레곤한인회에 1,000달러 후원
- 21-09-08
이수잔 한인회장, 환영만찬서 한인회에 전달
친목과 우의 다지며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 다짐!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한인회 오픈골프대회에 참가한 시애틀 한인사회 인사들을 초청하여 환영만찬을 베풀었다.
7일 오후 테이스트 사천 레스토랑에서 열린 환영만찬회에는 이수잔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장과 황규호 민주평통 미주지역 상임위원과 황선희씨 부부, 조승주 평통 미주지역 간사, 종 데므런 평통 시애틀협의회 간사, 신도형 평통 시애틀협의회 부회장, 임 경 평통 시애틀협의회 정책분과위원장, 민로사 평통 시애틀협의회 행사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수잔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장은 오레곤 한인회에 후원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김헌수 한인회장은 한인회 골프대회를 빛내준 서북미지역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오레곤 한인회를 후원하기 위해 먼 곳까지 귀한 발걸음을 해준 서북미지역사회 대표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오레곤 한인회는 이날 김헌수 회장과 음호영 이사장을 포함해 오정방 직전 회장, 장규혁 부이사장, 지승희 부회장, 김인자 사무총장, 강대호, 송영욱, 이재우 이사 등이 참석하여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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