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에 한국공원 들어선다
- 21-08-23
페더럴웨이 한인회 28일 현대적 디자인 ‘한우리 공원’ 착공
"한미 우호증진을 기리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된다"
한인 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에 한국공원이 조성된다.
페더덜웨이 한인회(회장 김영민, 이사장 김행숙)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팬써 레이크 트레일에서 한국과 미국과의 우호증진을 기리는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될 ‘한우리 공원’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의 활발한 무역을 통한 경제, 정치, 문화적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있는 워싱턴주에서는 한국계 정치인들의 활약으로 정치력 신장 및 한인 2,3세대들의 주류사회 전문직 활동으로 한인커뮤니티가 크게 발전해 나감에 따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와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2015년부터 공원조성을 계획하고 준비한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워싱턴주의 모든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진행하고 있으며 페더럴웨이 시는 물론 시의 한국자매도시인 동해시와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공원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와 과거를 느낄 수 있는 전통이 살아있고 현대적인 감각의 공원으로 조성될 ‘한우리 공원’은 haptiK|B, Kim Bybee Design Studio 에 재직중이며 디자인업계에서 화려한 수상이력으로 빛나는 인디애나대 김지예 교수가 공원디자인을 맡았다.
페더럴웨이 한인회 김영민 회장은 “한미 우호증진을 기리는 것은 물론 워싱턴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한우리 공원’은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현장이 될 뿐 아니라 한국인을 비롯한 함께 살아가는 여러 민족과의 융화, 세대간의 격차를 좁혀 나가는 문화공간과 함께 모든 주민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예약: (206)679-832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시애틀 뉴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 아마존 7월16∼17일 이틀간 대규모 할인 프라임데이
- 시애틀서 문닫을 초등학교 명단공개 다시 연기됐다
뉴스포커스
- 서울 시청역 교차로서 차 인도 돌진…사망 9명·9명 부상
- 고대의대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진정성 있게 대화 응해야"
- '반도체·車'가 견인한 상반기 수출, 9.1% 늘어난 3348억불…'역대 2위'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 '천만 베이비부머' 은퇴에 성장 추락?…고용연장 땐 타격 '반절'
- '4년만의 신차' 잔칫상 덮친 '집게 손'…르노코리아 "진상조사"
- 가스요금 7월1일자 인상 보류…이달 중 오를 가능성은 '여전'
- KT, AI 역량 강화한다…엔씨소프트 출신 신동훈 상무 영입
- "한 대학에서 4년제·전문대 과정 다 운영한다"
- '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오늘만 3만명
- '김만배와 돈거래' 前 언론사 간부 사망…檢 "깊은 애도"
- "아리셀 대피로에 배터리 쌓여 탈출 못했다"…경찰, 안전 위반 집중조사
- 고물가에 1분기 가구 지출 2.6조 증가…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 추경호 "화성 화재, 부끄러운 후진국형 사고…안전불감증 대책 필요"
- 최태원 SK회장 "AI 밸류체인 리더십 강화…2026년까지 80조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