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달러 돌파한 비트코인 다음 저항선은 5만4130달러
- 21-08-23
비트코인이 결국 5만 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랠리했으나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5만 달러를 돌파하지 못했다. 그러나 23일 오후 결국 5만 달러 선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비트코인은 23일 오후 12시16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59% 상승한 5만175달러를 기록, 5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
비트코인이 5만 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 5월 13일 이후 처음이다.
6시간 전인 이날 오전 6시만 해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24% 하락한 4만8366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상승반전에 성공, 결국 5만 달러를 돌파했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이틀 동안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5억 달러(5917억원)어치 암호화폐를 추가로 매수했다는 호재 등에 힘입어 랠리하며 5만 달러 돌파를 시도했었다.
그러나 5만 달러 저항선에 막혀 실패했었다. 그랬던 비트코인이 결국 5만 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비트코인이 한동안 4만 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다 저항선인 5만 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향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야후 파이낸스는 5만 달러의 저항선을 극복한 비트코인이 추가 랠리해 머지 않아 5만4000달러선까지 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야후 파이낸스는 차티스트의 분석을 인용, 다음 저항선은 5만4130달러 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75% 상승한 58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부산·울산항~시애틀·타코마항 세계 첫 무탄소 운항
- 미 프로아이스하키 사상처음, 시애틀 여성 코치 선임
- 독립기념일인 내일부터 시애틀에 폭염 닥친다
- 시애틀지역 14살 소년이 음주운전, 경찰과 추격전
- 시애틀지역 내년도 재산세 많이 오를 것 같다
- "알래스카 빙하 80년대 보다 5배 빠르게 녹는중"
- 시애틀 미국서 최고교육 도시중 한 곳
- 올해 7월4일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
- 보잉 문제의 '도어 플러그'공급업체 스피릿 다시 매입한다
- UW 전세계서 7번째로 좋은 대학이다
- 아번 경비행기 추락원인도 "부품조립 잘못"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뉴스포커스
- 거야 '해병대원 특검법' 처리 후폭풍…대정부질문 파행·개원식 연기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현직 검사 "탄핵 검사는 증인 자격 없어…청문회 소환 못해"
- "브레이크 밟았지만 딱딱해"…시청역 참사 운전자, 급발진 재주장
- "내가 업소녀라고?…작작해라"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
- 경영계 전원 불참한 '반쪽' 최저임금 회의…노동계 "조속히 복귀해야"
- 여권 내 '해병 특검 추천권' 논쟁…거야는 '지금 법안, 끝까지 간다'
- 필리버스터 중 '쿨쿨'…"피곤해서" "부끄러워" 與의원들 사과
- 방심위, '밀양 가해자 공개 커뮤니티'에 게시글 삭제 요구
- 새 방통위원장에 이진숙 지명…취임까지 난항 예상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尹 탄핵 100만명 청원…"국민 뜻 엄중" vs "文 땐 140만"
- "급발진이야"…서울시청 역주행 운전자, 사고직후 회사 동료와 통화
- 尹 "왜 25만원 주나…1인당 10억 100억씩 줘도 되는 것 아닌가"
- 시청역 역주행男, 보험사 면회도 사절…아내는 "브레이크 문제" 항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