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통합한국학교 여름캠프 성황리에 마쳐(+화보)
- 21-08-15
8월2일부터 13일까지 수준별로 나눠 1,2차 진행해
시애틀 통합한국학교(교장 윤혜성)가 지난 8월 2일부터 13일까지 1, 2차 ‘한국어’ 여름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애틀 통합한국학교의 여름 캠프는 한국어 수준에 따라 반을 구성하고 교사들이 준비한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 여름캠프는 엄선된 한국어 교재로 수업이 이뤄졌고 문화 수업으로 탈 만들기, 부채 만들기, 병풍 만들기, 종이접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한 학생들이 알차고 재미있는 ‘한국어’ 수업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윤 교장은 전했다.
학습 꾸러미는 교사들이 이번 온라인 여름 캠프를 위해 약 두 달 동안 매일 온라인 모임을 갖고 효율적인 학습이 되도록 특별히 만든 학습 자료다.
여름 캠프를 마친 후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매일 수업시간을 기다리며 즐겁게 학습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했다.” “학습 꾸러미 내용이 너무 좋아요” “준비해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혜성 교장은 “긍정적인 피드백들이 많아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여름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가을 학기에 등록하는 선순환도 이루어 지고 있다.”고 전했다.
시애틀 통합한국학교는 8월 1일부터 2021-22학년도 가을 학기 등록을 받고 있다. 가을학기 부터 유아/유치 학년은 대면수업 그리고 초등부터 중고등, 성인반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
현재 유아/유치반은 정원이 마감되어 대기자 등록만 가능하다.
윤교장은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의 ‘김장 행사’가 올해 부터는 한국의 재외동포재단과 시애틀 총영사관의 후원으로 개최하게 되며 유네스코에도 등재된 우리의 김장문화를 자녀들이 체험할 소중한 기회이다.”며 가을학기 등록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가을학기 등록 사이트
https://www.usbks.us/Contents.php?C=SR
연락처: seattle@usbks.org/206-795-901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시애틀 뉴스
- UW 전세계서 7번째로 좋은 대학이다
- 아번 경비행기 추락원인도 "부품조립 잘못"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뉴스포커스
- 시청 앞 '68세의 역주행'…고령 운전자 규제 강화 불 붙이나
- 은행 직원 4명 한순간 참변…손수건 쥔 어머니 "날 두고 어찌 가냐"
- '시청역 사고' 운전자는 시내버스 기사…경찰 "구속영장 검토"
- 주말 폭우에 배추·양배추 도매가 '급등'…산지 수확 차질 우려
- 의대생들 "무능독단 의협회장, 의료계 지위 실추…협의체 불참"
- '마약복대' 차고 '마약밑창' 깔고…71만명분 밀수, 고교생 낀 일당 검거
- 허웅, 여친 임신 말하자 "나 골프 중"…아기 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 '이혼소송' 최태원, 법원에 확정증명 신청했다가 거부당해
-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해병대원·김여사' 특검 명분 쌓는다
- 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으로 정부 압박…"의정 대화 접점이 없다"
-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처리 전 사퇴…취임 6개월 만
- 서울시청역 교차로 교통사고 최소 9명 사망…운전자, 급발진 주장
- 고대의대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진정성 있게 대화 응해야"
- '반도체·車'가 견인한 상반기 수출, 9.1% 늘어난 3348억불…'역대 2위'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