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은 예수 재림의 징조!"
- 21-08-09
이용걸 목사, 오레곤 임마누엘장로교회 집회서 강조
3일 동안 부흥회 통해 재림 신앙 무장 당부해
오레곤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김대성 목사)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사흘 동안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이용걸 원로목사를 초청하여 여름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예수 믿는 사람입니까?'란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집회는 첫날 6일 '재림신앙' 7일 '아멘의 신앙' 8일 '마음의 주인'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 등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재림신앙(본문 베후 3:8~13)이란 주제의 설교를 통해 "초대교회의 신앙은 주께서 임하신다는 재림신앙으로 어떤 어려움과 고통도 이겨냈다"고 강조하고 "코로나19 전염병은 주의 재림의 징조이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신앙의 최고봉은 재림신앙이라고 강조한 이 목사는 "사도 베드로는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며 "우리가 지금 관심을 가져야 되고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 주님이 언제 오시는가가 아니라 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 말씀 따라 살고 말씀 따라 끊을 것은 끊고 거룩한 삶으로 주의 재림을 기다려야 한다면서
"죽을 준비하고 살아라"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언제라도 주님이 오라면 "지금입니까?" "가겠습니다!" 이런 마음의 자세를 갖고 산다면 두려움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성도들에게 재림신앙으로 무장하라고 강조한 이 목사는 예수 재림에 대한 확신을 갖고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칼빈주의 목회자로서 미주 전역과 캐나다, 한국 및 남미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중국 등을 오가며 목회자를 대상으로 세미나 개최와 말씀을 전하고 있는 이 목사는 1980년 펜실베니아주에서 미주 한인예수교장로회 영생장로교회를 개척하여 36년간 담임 목회자로 봉직하면서 교회를 부흥시켰으며 2016년부터 원로목사로 사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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