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다운로드 받고, 공짜 쌀 받아가세요”
- 21-02-05
시애틀 라디오코리아 이번 주말 개국기념 무료 쌀 증정행사
올해 1월 개국한 ‘시애틀라디오코리아’가 개국기념으로 이번 주말 한인들에게 쌀을 무료로 나눠준다.
지난해 10월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알래스카주 등 서북미 5개주 송출 계약을 ‘LA라디오코리아’와 맺은 시애틀라디오코리아는 지난 1월1일부터 휴대폰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LA라디오코리아의 콘텐츠와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24시간 서북미 5개주에 송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애틀라디오코리아는 개국감사 및 설날을 맞아 시애틀라디오코리아 앱을 내려 받은 청취자들에게 4.5 파운드 쌀 1포씩을 무료로 나눠준다.
쌀 무료증정행사는 그동안 워싱턴주 코로나19 행정명령으로 몇 차례 연기됐다 이번 주말에 열린다.
1차 선물 증정 행사는 이번 토요일인 6일 오전 11시부터 린우드 H마트에서, 오후 4시에는 벨뷰 H마트에서 실시되며, 다음 날인 7일 오전 11시 타코마 H마트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마감 시간은 지역별로 200포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다.
쌀 선물을 받기 위해서는 휴대전화에 미리 내려 받은 앱을 보여주거나 당일 행사장 자리에서 앱을 내려 받고 이메일을 적어 내면 된다. 시애틀라디오코리아앱은 휴대전화 내에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워싱턴주 봉사단체인 ‘나누리’와 ‘시애틀메디칼그룹’이 함께 참여한다. 나누리는 시애틀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비영리 봉사단체로, ‘스웨디시메디컬센터’에서 제공받은 마스크를 행사에 참여한 한인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시애틀메디칼그룹에서 손세정제, 볼펜 등 생필품이 들어 있는 가방을 증정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 서은지 총영사 알래스카서 통일강연회
- 한국 우상임씨, 시애틀서 아코디언 1인극 펼친다
- 이장우 대전시장,경제사절단 이끌고 시애틀온다
- 오레곤한인회 주최 '2024 서북미 오픈골프대회'열린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2일 합동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2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2일 토요산행
- 시애틀레인FC 지소연선수 시애틀한인회관서 팬사인회한다
- 손준호ㆍ김소현 초청 한우리정원 후원음악회 열린다
- 시애틀지역 한인 차세대 리더들 AAPI LEAD 출범식 참석
- KWA대한부인회, 여름방학 청소년 아카데미 개설한다
- 시애틀한인회 22일 유급병가세미나 참석자에게 농구표준다
- 짓궂은 날씨속 제 74주년 6ㆍ25기념식 치러졌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인회 “어르신 여러분, 100세까지 건강하시길”
- 레드몬드 한식당‘본 설렁탕’슬러시 냉면, 삼계탕 개시
- 린우드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운영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105세 할머니,83년만에 스탠포드 졸업했다(영상)
- 마라톤중 넘어진 시애틀여성, 1,310만달러 받는다
- 시애틀시내 중학교 두곳 학교서 핸드폰 사용금지
- 시애틀 다운타운 힐튼호텔 일본기업에 ‘헐값’에 팔렸다
- 벨뷰 갑부 트럼프 선거자금으로 100만달러 기부
- 시애틀서 다음달부터 ‘타이타닉 전시회’ 열린다
- 아마존 "비닐 포장재 95% 없애고 재활용 종이로 대체"
- 원숭이때문에 UW 영장류연구소장 결국 해임(영상)
- 시애틀지역 경찰관, 마약범 잡으려다 차에 깔려 중상
- '성희롱'의혹받았던 시애틀 전 경찰국장 "난 동성애자다"최초 고백
- 코스트코 주가, 조용히 올라 신고가 찍었다
- "보잉, 당국 눈피하려 '부적합' 737맥스 부품 숨겼다"
- "왜 이리 비싸" 커피 던진 남성…시애틀여사장, 망치 꺼내 차유리 '쾅'[영상]
뉴스포커스
- 한동훈, 여의도 '얼굴도장'…나경원·원희룡 '보수 심장' 영남
- 전당대회 막 오른 민주…'이재명 독주' 선거판 '썰렁'
- 반갑다, 아기들…4월 출생아 1만9049명, 19개월만에 늘었다
- 복지차관 "2000명 증원 발표 전 의사단체 집단행동 예측했다"
- "2027년까지 국민 100만명 심리상담 지원"…청년, 2년마다 정신검진
- 현대차 6년 만에 파업 '암운'…자동차 업계 줄파업 우려
- '직원 추행' 오거돈 전 부산시장 만기 출소…심경 묻자 '묵묵부답'
- "최저임금 차별 적용 중단" 기습 시위 민주노총 20여명 현행범 체포
- 'N수생 증가' 대학 입학자 늘었다…자율고 줄고 검정고시 늘어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코너킥 봉으로 맞고 욕설 들었다"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홍콩반점, 젤리처럼 굳은 탕수육…백종원 점검한 거 맞나" 분노
- '화성 아리셀 화재' 시신 1구 마지막 수습…40대 한국인
- 방송 3법·방통위법, 국회 법사위 통과…野 강행처리에 與 반발
- 정부 "수련병원 안정화 필요…미복귀 전공의 6월 말까지 사직 처리"
- 전문가 "배터리 화재는 '마른 모래'…노트북·휴대폰 불, 뭐든 덮어 질식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