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레이크 워크숍 계속된다
- 21-02-02
6회 행사 20일, 21일, 27일 온라인으로 열려
영혼구원을 위한 말씀 소그룹 사역인 커피브레이크에서 소그룹 인도자를 위한 워크숍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계속된다.
1970년대 전도를 목적으로 시작된 커피브레이크는 북미주 개혁교회(CRC)에 속한 사역이다. 하나님과 말씀과 사람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열려 있어 미주 뿐 아니라 현재 세계 55개 교단에서 전도와 제자양육의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에는 지난 30년간 전 세계 2만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었다.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에도 온라인을 통해 800명에 이르는 분들이 양육을 받을 정도로 유익함을 인정받고 있다.
팬데믹으로 처음 온라인 워크숍이 처음 시작될 때는 참여를 어려워 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점차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장점으로 참여자가 늘어가는 추세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오프라인에서 하던 과정을 온라인의 특성상 2-3회로 나누어하면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게 됐다. 이제 온라인 양육은 점점 자연스레 받아들여질 뿐 아니라 팬데믹 시대에 복음을 더 효과적으로 물리적 경계를 넘어 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은 왜 소그룹을 해야 하는지,질문으로 인도하는 성경 발견학습, 인도자 리더십과 소그룹 전도까지 다루고 있다.
커피브레이크에 참여하시는 분들 뿐 아니라 시작하시려는 교회 소그룹(목장,셀,순 등)의 리더와 교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커피브레이크 이은숙 홍보팀장은 "팬데믹 영향으로 많은 이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이때,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이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말씀으로 변화하여 잃어버린 영혼들을 전도하는 귀한 도구가 되기를 소망하며, 말씀 소그룹에 관심 있는 분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안내
Www.coffeebreakkorea.org
[일정]
2/20 (토)
서부시간:9AM-12PM
동부시간:12PM-3PM
2/21 (일)
서부시간:4PM-6PM
동부시간:7PM-9PM
2/27 (토)
서부시간:9AM-11:30AM
동부시간:12PM-2:30PM
[등록비]
일반 : $45.00
목회자 및 사모:$25.00(USD)
[온라인 등록링크]
http://coffeebreakkorea.org/bbs/board.php?bo_table=notice_new&wr_id=2933
[문의 및 안내] 송지영 간사 562-302-2245 /
Info@KoreanCoffeeBreak.or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부산·울산항~시애틀·타코마항 세계 첫 무탄소 운항
- 미 프로아이스하키 사상처음, 시애틀 여성 코치 선임
- 독립기념일인 내일부터 시애틀에 폭염 닥친다
- 시애틀지역 14살 소년이 음주운전, 경찰과 추격전
- 시애틀지역 내년도 재산세 많이 오를 것 같다
- "알래스카 빙하 80년대 보다 5배 빠르게 녹는중"
- 시애틀 미국서 최고교육 도시중 한 곳
- 올해 7월4일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
- 보잉 문제의 '도어 플러그'공급업체 스피릿 다시 매입한다
- UW 전세계서 7번째로 좋은 대학이다
- 아번 경비행기 추락원인도 "부품조립 잘못"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뉴스포커스
- 거야 '해병대원 특검법' 처리 후폭풍…대정부질문 파행·개원식 연기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현직 검사 "탄핵 검사는 증인 자격 없어…청문회 소환 못해"
- "브레이크 밟았지만 딱딱해"…시청역 참사 운전자, 급발진 재주장
- "내가 업소녀라고?…작작해라"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
- 경영계 전원 불참한 '반쪽' 최저임금 회의…노동계 "조속히 복귀해야"
- 여권 내 '해병 특검 추천권' 논쟁…거야는 '지금 법안, 끝까지 간다'
- 필리버스터 중 '쿨쿨'…"피곤해서" "부끄러워" 與의원들 사과
- 방심위, '밀양 가해자 공개 커뮤니티'에 게시글 삭제 요구
- 새 방통위원장에 이진숙 지명…취임까지 난항 예상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尹 탄핵 100만명 청원…"국민 뜻 엄중" vs "文 땐 140만"
- "급발진이야"…서울시청 역주행 운전자, 사고직후 회사 동료와 통화
- 尹 "왜 25만원 주나…1인당 10억 100억씩 줘도 되는 것 아닌가"
- 시청역 역주행男, 보험사 면회도 사절…아내는 "브레이크 문제" 항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