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시애틀영사관, 한국자가격리면제신청 당분간은 이메일로만
- 21-07-05
김현석 영사 “영사민원24 웹사이트 안정화하면 온라인으로”
온라인 신청은 빨라야 다음 주 이후인 7월 중순에나 가능할 듯
<속보> 한국 외교부가 해외 코로나백신 접종자에 대한 자가격리면제 신청을 5일부터 온라인으로 받기로 한 가운데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권원직)은 당분간은 이메일 신청을 받겠다고 밝혔다.
김현석 영사는 “외교부 본부가 5일부터 ‘영사민원24’를 통해 한국 자가격리면제 신청을 온라인으로 받기로 했지만 구체적인 시행 방침은 공관별로 시행토록 했다”면서 “초기 온라인 신청시 혼란을 피하기 위해 온라인 시스템이 안정화하면 온라인으로 받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영사는 이에 따라 당분간은 한국자가격리면제 신청은 시애틀 영사관에 현행대로 이메일(Seattle119@mofa.go.kr)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 외교부는 격리면제 발급 접수를 5일부터 영사 서비스 홈페이지인 영사민원24(https://consul.mofa.go.kr/biz/main/main.do)로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같은 온라인 시스템이 안전화하려면 최소 1주일 이상을 걸릴 것으로 예상돼 시애틀영사관의 경우 빨라야 다음 주 중반이후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자가격리면제 신청과 관련한 정보는 양식은 영사관 홈페이지(https://overseas.mofa.go.kr/us-seattle-ko/brd/m_4709/view.do?seq=1346312)에 올라와 있다.
‘영사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방법은 아래 그림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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