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 7월 셋째주부터 무료 현장진료 재개한다
- 21-07-02
페데럴웨이와 바슬등 시애틀 남북서 진료
예약 통해 현장진료에 화상/원격 진료 병행
지난 12년간 시애틀 남쪽과 북쪽에서 무보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해왔던 코너스톤 클리닉이 이번 달 셋째주(17~18일)부터 무료 현장진료를 재개한다.
코너스톤 클리닉은 남쪽의 경우 변재준 박사가 주도해 페더럴웨이에서, 북쪽은 이명자 박사와 김미현 간호사 등이 주도해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의료혜택 사각지에 있는 지역민들의 건강 상담과 증진을 위해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료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 팬데믹이 강타하면서 코너스톤 클리닉은 불가피하게 현장 진료를 휴진하고 화상 및 전화 원격진료로 대체해왔다.
이런 가운데 미국내 백신접종률 향상 등에 힘입어 지난 30일을 기점으로 워싱턴주가 완전 정상화를 선포함에 따라 코너스턴 남(페더럴웨이), 북(바텔) 진료소를 7월 3째주부터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왔다.
환자분의 상태 및 필요에 따라 현장 진료와 화상 원격진료를 필요시에 병행할 예정이니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진료소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남쪽과 북쪽 클리닉의 진료 시간과 예약 전화는 예전과 같이 동일하며 아래와 같다.
예약시 본인의 이메일 주소와 집주소 및 영어 이름과 생년월일을 확인해줘야 하며 전화 메시지를 남기면 24시간 내에 응답해준다.
예약 및 문의:
북쪽 바텔 클리닉: (206) 327-2433, 내과, 재활과, 한의과
주소: 3727 240th St SE, Bothell, WA 98021
시간: 매달 첫째, 셋째 일요일, 오후 2-5시
남쪽 훼더럴웨이 클리닉: (253) 290-1092, 가정의학과
주소: 32123 1st Ave S ste a-1, Federal Way, WA 98003
시간: 매달 첫째, 셋째 토요일 오전 9-12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 서은지 총영사 알래스카서 통일강연회
- 한국 우상임씨, 시애틀서 아코디언 1인극 펼친다
- 이장우 대전시장,경제사절단 이끌고 시애틀온다
시애틀 뉴스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 아마존 7월16∼17일 이틀간 대규모 할인 프라임데이
- 시애틀서 문닫을 초등학교 명단공개 다시 연기됐다
- EU, MS '반독점법 위반' 잠정 결론…"화상회의앱 끼워팔아"
- 시애틀지역 재산세 감면 혜택자 크게 늘어난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양희영 워싱턴주 사할리서 메이저 KPMG 위민스 우승(+영상)
뉴스포커스
- 고물가에 1분기 가구 지출 2.6조 증가…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 추경호 "화성 화재, 부끄러운 후진국형 사고…안전불감증 대책 필요"
- 최태원 SK회장 "AI 밸류체인 리더십 강화…2026년까지 80조 확보"
- '사직률 0.4%' 9월 전공의 충원도 물거품…이대론 '공멸'
- '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 눈앞…접속대기 수천명
- "마약 중독은 만성 질환…감옥 보내는 대신 치료·예방 중요"
- 아마존·쇼피도 군침…"국내 역직구 키우려면 플랫폼 지원에 초점을"
- 기정사실화된 2년 연속 '세수펑크'…예상 결손액 최소 10조원 넘어
- 이제 검찰청·수사권 없애겠다는 거대 야권…보복인가 檢개혁인가
- 7월, 40개 의대 개강·의대 입시 본격 돌입…의대생 '요지부동'
- '아리셀' 동료들 눈물의 조문 "믿기지 않아요…안전교육도 없어"
- 원희룡 "단일화 언급 않겠다" 나경원 "일고의 가치 없다"…선그은 연대설
- 올특위, 내달 26일 전 직역 참여 토론회 개최…휴진 여부는 자율
- 허웅 측 "이번 사건과 무관한 故 이선균, 고인·유족에 사과"
- 야 7당, 용산 찾아 해병대원 특검법 요구…"朴 정권 뛰어넘을 국정농단"
-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적 도발 시 수장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