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프로아이스하키팀, 2부 리그팀 선정했다
- 21-07-01
시애틀 크랙큰, 2부리그팀으로 샬롯 첵커스 낙점
북미 프로하키 리그(NHL)의 시애틀 크랙큰이 야구의 마이너 리그 겪인 '아메리칸 하키 리그(AHL) 구단으로 샬롯 첵커스를 선정했다.
크랙큰 NHL 구단인 플로리다 팬더스와 2021~2022 한 시즌 동안 샬롯 첵커스를 AHL 구단으로 공동 활용하는 안에 합의했다.
크랙큰의 론 프란시스 구단장은 "AHL은 NHL 선수 육성이라는 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애틀 크랙큰 구단의 장기 발전에 이번 결정이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애틀 크랙큰은 NHL로부터 AHL 구단으로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 소재하게 되는 구단을 배정 받았지만 팜스프링스 AHL 아이스하키 구장 건설이 지연됨에 따라 오는 2022년 가을까지는 팜스프링스 AHL 구단은 리그에 합류조차 못한다.
시애틀은 샬롯 첵커스에 8명~12명의 2부 리그 선수들을 제공하게 된다.
샬롯 첵커스의 마이클 칸 CEO는 "팬더스와 첵커스 그리고 크랙큰의 협력 관계로 첵커스는 향후 더욱 두터운 선수츠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론 프란시스 구단장과 함께 창단 선수들을 발전시킬 수 있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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