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서 코로나사망자 하루 단 '1명' 기록
- 21-06-17
15일 하룻동안 1명으로 전체 사망자 5,801명
이날 신규 감염자는 531명으로 전체 44만 5,686명
하루 입원환자도 32명으로 전체 2만4,911명 돌파
인도발 델타 변이 워싱턴주 감염자는 170명에 달해
코로나 백신접종이 가속화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 및 사망자가 줄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주 코로나 사망자가 하루에 단 1명을 기록했다.
주 보건부는 지난 15일 밤 11시59분 현재 하룻동안 추가 사망자가 1명으로 현재까지 주내 전체 코로나 사망자는 5,801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워싱턴주 코로나 하루 사망자가 최근 두자릿수와 한 자릿수를 오가고 있지만 1명을 기록하기는 올 들어서는 몇차례 없을 정도다.
주 보건부는 또한 이날 하룻동안 추가감염자가 531명이 늘어나 현재까지 전체 감염자가 44만 5,68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워싱턴주 하루 신규 감염자는 평일에는 500~800명대, 주말에는 300~400명대를 보였으나 지난 주말에는 200명대로 크게 줄었고, 평일 감염자도 400명대로 줄어든 것이다.
특히 최근 전세계로 유행하고 있는 인도 최초발생 '델타 변이' 코로나 감염자는 워싱턴주에서 현재까지 170명인 것으로 파악돼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이날 하루 증상이 심해 새롭게 병원에 입원한 환자도 32명으로 현재까지 모두 2만 4,911명이 코로나로 입원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입원 환자수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중이거나 입원 치료 후 퇴원한 경우, 입원 치료 중 사망한 경우를 모두 합한 숫자이다.
이날까지 주내 코로나 검사는 모두 736만 8,939건이 실시된 것으로 파악됐다. 통계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검사 건수가 전날보다 줄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생계비뿐 아니라 장례비도 많이 올랐다
- 린우드 얼더우드몰 왜 이러나…또 총격 13살 소녀 사망
- 시택공항 중국,대만, 영국 등 국제노선 대폭 늘어나
-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 주가 급등하다 50억달러어치 팔기로
- 워싱턴주도 어린이인구 줄어들고 노인들은 늘어났다
- 미국 우표값 또 오른다…14일부터 73센트로
- 재외국민 휴대폰 ‘모바일 재외국민증’ 도입한다
- 부산·울산항~시애틀·타코마항 세계 첫 무탄소 운항
- 미 프로아이스하키 사상처음, 시애틀 여성 코치 선임
- 독립기념일인 내일부터 시애틀에 폭염 닥친다
- 시애틀지역 14살 소년이 음주운전, 경찰과 추격전
- 시애틀지역 내년도 재산세 많이 오를 것 같다
- "알래스카 빙하 80년대 보다 5배 빠르게 녹는중"
뉴스포커스
- 한동훈 "문자 논란, 당무개입이라고 생각…김건희 여사 결국 사과 안해"
- "외상의학 큰 타격…'기피 과' 될테고 둔감해질까 두려워"
- 유승민, 읽씹 논란에 "김건희, 왜 한동훈 허락받나…본인이 사과하면 될 일"
- 서울역 인근서 고령 운전자 '인도 돌진' 2명 부상…'급발진 여부' 조사
- ‘또 돈다발’…울산 아파트 화단서 2500만원 추가 발견
- "민족은행이라더니"…농협인들 조선 총독 별장서 만찬 즐겼다
- 가스요금 8월부터 6.8% 인상, 전기요금은 언제 오를까
- '10만전자' 다시 오나…'52주 최고가' 삼성전자, 주가 향방은
- 삼청교육대에 보호감호까지 최장 40개월 구금…법원 "국가 배상해야"
- '읽씹 논란' 한동훈 "김여사, 사과 아닌 '사과 어렵다'고 문자"
- 정부 '해병대원 특검법' 접수…尹, 15일 내 재의요구권 행사 결정
- '김여사 읽씹' 의혹에 '총선책임' 공세 …한동훈 "왜 이 시점에"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경영권 관심 없어"
- '이재명 습격범' 1심 징역 15년…법원 "민주주의 파괴 시도"
- 민주,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십자포화'…"10번이든 100번이든 탄핵"
- '밸류업 대장주' 타이틀 얻은 KB금융…시총 8위 '셀트리온'까지 제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