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100만달러짜리‘백신 로또’추첨은 이렇게
- 21-06-04
8ㆍ15ㆍ22ㆍ29일 25만달러 당첨자 추첨
7월13일에 100만 달러 ‘잭팟’추첨 실시
백신 접종자는 복권당첨 위해 등록필요없어
웹사이트에서 자신의 명단은 확인 가능해
<속보> 워싱턴주 정부도 오리건주 등 타주와 마찬가지로 주민들의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최고 당첨금 100만 달러의 ‘백신 로또’를 도입한 가운데 추첨 대상과 방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백신 로또’는 25만 달러짜리 현금 당첨자가 4명, 100만 달러짜리 잭팟 당첨자가 1명이 추첨된다. 이와 더불어 12~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 학비 1년치 추첨이 이뤄지고 이밖에도 어디나 갈 수 있는 알래스카 항공권 2장과 시혹스ㆍ매리너스ㆍ사운더스ㆍ스톰ㆍ레인 등 시애틀지역 프로스포츠 입장권이 주어진다.
여기에다 MS게임기인 X박스 300개, 아마존 에코 100개, 구글 네스트 25개 등의 추첨도 실시된다.
일단 추첨 대상자는 워싱턴주에서 코로나 백신을 1차라도 접종한 사람은 모두 해당된다. 현금 추첨은 18세 이상자로만 제한한다.
추첨대상에서 워싱턴주지사실이나 보건부에 근무하는 직원은 제외되며 타주에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워싱턴주 주민을 포함할지는 연구중이다.
워싱턴주 정부는 추첨대상자에 대한 정보는 워싱턴주 보건부나 연방 자료를 활용할 예정인 만큼 추첨을 위해 별도로 등록할 필요는 없다.
다만 자신의 이름이 접종자 명단에 있는지 여부를 온라인(https://myirmobile.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주 정부는 일단 6월8일부터 매주 화요일인 15일과 22일, 29일에는 25만 달러짜리 당첨자 한 명씩을 추첨할 방침이다. 이어 100만 달러짜리 잭팟 당첨자는 오는 7월13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에 대해서는 주정부가 추첨 다음날 연락을 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72시간 이내에 응답을 해야 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시애틀 뉴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 아마존 7월16∼17일 이틀간 대규모 할인 프라임데이
- 시애틀서 문닫을 초등학교 명단공개 다시 연기됐다
뉴스포커스
- '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오늘만 3만명
- '김만배와 돈거래' 前 언론사 간부 사망…檢 "깊은 애도"
- "아리셀 대피로에 배터리 쌓여 탈출 못했다"…경찰, 안전 위반 집중조사
- 고물가에 1분기 가구 지출 2.6조 증가…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 추경호 "화성 화재, 부끄러운 후진국형 사고…안전불감증 대책 필요"
- 최태원 SK회장 "AI 밸류체인 리더십 강화…2026년까지 80조 확보"
- '사직률 0.4%' 9월 전공의 충원도 물거품…이대론 '공멸'
- '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 눈앞…접속대기 수천명
- "마약 중독은 만성 질환…감옥 보내는 대신 치료·예방 중요"
- 아마존·쇼피도 군침…"국내 역직구 키우려면 플랫폼 지원에 초점을"
- 기정사실화된 2년 연속 '세수펑크'…예상 결손액 최소 10조원 넘어
- 이제 검찰청·수사권 없애겠다는 거대 야권…보복인가 檢개혁인가
- 7월, 40개 의대 개강·의대 입시 본격 돌입…의대생 '요지부동'
- '아리셀' 동료들 눈물의 조문 "믿기지 않아요…안전교육도 없어"
- 원희룡 "단일화 언급 않겠다" 나경원 "일고의 가치 없다"…선그은 연대설
- 올특위, 내달 26일 전 직역 참여 토론회 개최…휴진 여부는 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