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기획한 음악과 미술의 융복합 페스티벌 열려

지난 주말 올림피아 메디슨 크릭 와이너리서 전시회와 음악회

 

한인들이 기획해 음악과 미술이 만나는 융복합 페스티벌이 열렸다.

지난 주말인 6일 오후 올림피아메디슨크릭와이너리(Medicine Creek Winery)에서 미술 작품이 전시되는 가운데 음악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공연 전시는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이 지역 한인과 지역 주민들에게수준높은문화공연을함께나누고즐길있는기회를제공하자는 취지로 준비됐다.

특히 고전적인전시와공연방식에익숙한현대인들에게 때로는기존의전시와공연의틀을완전히뒤집어융복합페스티벌의형태로, 음악과미술의고전적전시방법을넘어서는다양한예술분야의콜라보레이션형태를보여주기 위해 두 곳이 뜻을 같이 했다.

미술 작업을 하는 화실(Hwasil Art Studio by Kellis)피아노듀오아마빌레(Piano Duo Amabile)콜라보로 전시공연을기획하게 된 것이다.

화실은 켈리스팔렛(Kellis Parlett)씨, 피아노듀오아마빌레는 혜경한나(HyeKyeong Hannah Cho)씨와 영웅(Young Woong Cho)씨 운영한다.

스튜디오에서양성되는 학생들(유아, 청소년, 성인)에게도전시와공연에참여할기회를제공하게 된 것도 큰 기획 의도에 포함됐다.

공연과 전시장을 찾은 한인들은 현재활동중인분야의아티스트들이추구하는융합예술의길도 나름대로 독특한 맛을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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