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24-07-03
레이크우드 평생교육센터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KWA 대한부인회(이사장 박명래, 사무총장 이승영)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레이크우드 평생교육센터에서 간병인 모집행사(KWA Healthcare Hiring Event)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간병인 업무를 담당하는 대한부인회 다민족 헬스케어 팀들이 현장에서 안내를 하며, 고용 담당 매니저가 직접 상담을 하고, 입사 수속을 해준다. 간병인 면허와 교육 훈련 방법에 대해서도 담당자들의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노약자들의 좋은 삶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민족과 언어와 학력에 차별을 두지 않고 있다.
소정의 유급 교육을 마친 뒤 일을 시작할 경우 시간당 21.17달러부터 임금을 받게 되며 경력자는 24.28달러까지 받게 된다.
근무시간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고, 양호한 건강보험 플랜과 휴가 등 혜택도 좋다. 경력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을 수 있다.
대한부인회 인홈케어(In-Home Care) 임윤경 수퍼바이저는 “노약자들을 돌봐드리고 노후를 편안하게 해드리는 직업은 어떤 직업보다 고귀하다고 생각된다"면서 "근무 시간도 편한 시간에 풀타임 파트타임 모두 가능하고, 건강보험이나 휴가 등 베니핏이 뛰어나고 무엇보다 받으시는 급여의 경쟁력이 커서 적극 권해 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253-535-4202
평생교육센터: 3625 Perkins Lane SW, Lakewood, WA 9849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워싱턴주 한인 정부납품 KSCAN 통해 첫 결실 맺었다
-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로 하나됐다
- 시애틀빌립보장로교회 2만달러 장학생 선발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3)
- [서북미 좋은 시-박수경] 그리움
-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징계했던 5명 전원 사면키로
- 한국 대학생들 시애틀한인회관 찾아 봉사활동
- KWA대한부인회,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
-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올해도 장학생 모집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3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3일 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3일 토요산행
- “소규모 한인 건설업,정부계약 도와드립니다”
- 조기승태권도 30년째 태권도 홍보대사
- 코요태 시애틀공연, 입장권 구입 서둘러야(영상)
- 한국 전국체전 참관인단 모집…한국관광도 함께 실시
- 이번 주말 SNU포럼 강사는 세계적 뇌과학자 이진형 교수(영상)
- 상담소 “그로서리 백 기부 받습니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42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성황리에(영상)
- S미술학원 권선영 원장, 롯데호텔 시애틀서 초상화전(영상)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공모전 당선자와 장학생 발표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사무실건물 아파트 전환에 특혜준다
- 한인들에게도 인기 ‘에어 서플라이’내일 시애틀공연(영상)
- AI선두기업 오픈AI 시애틀로도 진출한다
- 컬럼비아강에 삭카이 연어 기록적으로 올라오지만 '걱정'
- 올해 7월 초 시애틀 수은주 예년보다 12도 높았다
- 연회비 인상 코스트코 주식 사야하나?
- 시애틀 마무리투수 무뇨즈, 올스타 추가 선발됐다
- 코스트코 7년만에 연회비 올린다
- 워싱턴주 인기 물놀이공원, 대대적 리모데링해 다시 개장
- 보잉 6월 판매 여객기 단 3대…1대는 사고기 교체용
- 머서 아일랜드 “물사용 즉각, 무조건 줄여주세요”
- 시애틀 사무실건물 아파트로 전환하면 특혜준다
- 시애틀서 렌트로 살기에 정말로 안좋다
뉴스포커스
- 쿠바 주재 참사관 이어 佛 주재 외교관 망명…'탈북 러시' 눈길
- "박정훈 그 ××가 오버"…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해명 '엇박자'
- 이진숙, 자녀 중학교 입학 전 '강남 8학군' 위장전입 의혹
- 대통령실 "불법적 청문회 타협 안해…절차상 문제·중대한 위헌 하자"
- 해운대 주점서 10여명 패싸움…"싸움 이유 기억 안나"
- 서울대병원, 전공의에 '사직 합의서' 발송…빅5 중 처음
- 김건희 여사 "최 목사 기분 상할 수 있으니…가방 추후 돌려주라" 지시
- 진통 끝 이진숙 내정자 청문회 채택…여야 날 선 공방 예고
- 되살아난 '노란봉투법'…勞 "7월 처리해야" 使 "노사관계 파탄"
- 쯔양 "구제역·카라큘라 고소…협박에 비위 맞출 수밖에 없어"
- 대통령실 행정관 "김 여사, 명품백 받은 날 반환 지시…깜빡해 못돌려줘"
- 급기야 '충돌 사태'…한동훈 연설중 '배신자' 외침에 '아수라장'
- '쯔양 사태'로 드러난 '사이버 레커' 민낯…처벌 '벌금 몇백만 원'
- '피해자 인정 범위 넓어진다'…권영진 의원 '전세사기피해자법 개정안' 대표발의
-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제출 절차·일정 조율중
- 서울의대 교수들 "전공의 95% 복귀의사 없다…사직서 수리 2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