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미국서 최고교육 도시중 한 곳
- 24-07-02
월렛허브 조사서 150개 도시 중 10위 랭크
문화와 교양의 도시인 시애틀이 주민들의 교육 수준에 있어서도 전국 최고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금융 정보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미국 150개 도시권을 대상으로 교육수준을 조사한 결과, 시애틀 교육 수준이 10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월렛허브는 교육 정도와 교육의 질과 성취도 차이 부문을 종합해 교육수준이 높은 도시 순위를 매겼다.
평가 기준은 고교 졸업자 이상 25세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졸업장 소지율 ▲학사 비율 ▲준 학사 혹은 대학 재학경험비율 ▲대학원 졸업자 비율 ▲공교육 질 ▲인종별 교육 격차 ▲성별 교육격차 등 모두 11개 항목을 조사했다.
시애틀은 특히 주민들의 준학사 및 대학재학 경험비율이 전국에서 8위를 기록했고, 주민들의 학사 비율이 12위, 대학교 질 부문 16위, 고등학교 졸업장 소지율 13위, 석사학위 소지율 15위, 공교육질 부문에서 15위에 각각 선정됐다.
미 전국에서 교육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로는 미시건 대학이 소재한 앤아버였으며 산호세/산타클라라가 2위에 워싱턴D.C., 노스캐롤라이나 더햄/체이플힐, 위스콘신 매디슨 등이 5위 안에 포함됐다.
오리건주 포틀랜드는 전체 14위에, 유진시는 37위에, 워싱턴주립대학이 소재한 스포캔 밸리는 6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미 전국에서 교육 수준이 가장 낮은 도시는 캘리포니아주 비살리아-포터빌, 텍사스주 맥앨런-에딘버그, 텍사스주 브라운스빌,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 캘리포니아 모데스토 순이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워싱턴주 한인목회 1세대 송천호 목사 별세---쉐리 송씨 시아버지
- 시애틀한인회 “이번 주말 시페어 토치라이트 이렇게 참가”
- 한인생활상담소, 자원봉사자 모집한다
- 제79주년 광복절 시애틀 경축식 열린다
- 시애틀ㆍ벨뷰통합한국학교 유아원 개설한다…“등록 상담”
- [시애틀 수필-공순해] 환(幻)이거나 영(影)이거나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쉬어갈 줄 아는 지혜
- 한인운영, 레드몬드 샤부리나 ‘최고 맛집’평가 잇따라
- “당 따지지 말고 한인 2세 제이슨 문과 샘 심 밀어주세요”(영상)
- 페더럴웨이 한인노인회 상록회 즐거운 야유회 가져
- 현아, 시애틀 포함해 다음달 예정했던 북미공연 취소
- 흥미로운 한국 역사다큐멘터리 시애틀서 무료상영(영상)
- 워싱턴주 테니스협회 서북미챌린지대회 대성황
- 타코마 서미사 방생법회ㆍ백중제사 연다
- 타코마 서미사 선원 개원해 큰스님 모셨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0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0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0일 토요산행
- 타코마한인회 광복절 축제한마당 잔치연다
- 서울대 워싱턴동창회 올해 장학생 8명 선발 발표
- “‘치매 치료’ 90%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자본이득세(Capital Gain Tax) 폐지될 가능성 크다
- 시애틀 최고 유명 샌드위치 ‘홈그로운’ 10개 점포 폐업한다
- 워싱턴주 회색늑대 ‘멸종위기 종’ 유지키로 결정
- “시애틀항만청 해고한 전 경찰국장에 2,420만달러 배상하라”
- 워싱턴주 주민들 크레딧카드 빚 부담 정말 크다
- 맥도날드 5달러 세트메뉴 판매기간 연장
- "워싱턴 주민여러분, 8월6일 예비선거 투표용지 받았지요?"
- 워싱턴주 주민들은 차기 주지사에게 뭘 바랄까?
- "워싱턴주에 악어가 나타났다" 소동 벌어져
- 아마존 직원들 감시하기로..."우리가 고등학생이냐"
- 시애틀 매리너스 올스타 출신 1루수 방출한다
- <긴급>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직 사퇴했다
- MS "이번 IT대란으로 윈도 기기 850만대 영향…복구 지원 중"
뉴스포커스
- '해병 특검법' 늘어난 이탈표…'용산과 차별화' 요구 담겼나
- 인천공항公,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사설 경비업체 고소
- 與 최형두, 필리버스터 중 가운데 손가락 들어올린 이유
- 해병대원 특검법, 찬성 194표 두번째 폐기 …野 "재추진"
- '방통위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 …국힘 필리버스터 돌입
- 김건희 여사 "명품백, 심려 끼쳐 죄송"…변호인 통해 '대국민 사과'
-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이종호, 공수처 조사날 폰 2회 교체
- 尹·韓, 손 맞잡고 '러브샷' 화합 행보…'특검·김여사' 뇌관 조마조마
- 대법 "'타다' 기사는 근로자…쏘카가 업무결정·지휘·감독해"
- 방통위 부위원장 탄핵 추진…일시적 '0인 체제' 위기
- 공정위원장 "티몬·위메프 긴급 현장점검…집단분쟁조정 준비 착수"
- 비욘세 '선거송' 허락…팝스타들 해리스 지지대열 속속 합류
- 바이든 사퇴로 바뀌는가 싶었으나…영부인, 그대로 파리행 [올림픽]
- '도합 227세' 3인조 할아버지 절도단…88세 맏형이 '행동대원'
- "해리스, 바이든 정신 상태 숨겼다"…美공화, 또 탄핵안 제출
- 북 대남 '오물풍선', 김포공항 항공기도 멈춰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