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 24-07-01
사운드 트랜짓 발표ⵈORCA 카드 사용되는 모든 교통수단에 가능
시애틀 일원의 버스와 경전철 등 트랜짓 이용자들이 플라스틱 ORCA 카드를 ‘구글 월렛’의 앱을 이용해 전화기로 이입할 수 있다고 사운드 트랜짓이 발표했다.
현재는 앤드로이드 전화기와 ‘웨어 OS’ 손목시계로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애플의 아이폰 전화기로 언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될 것인 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운드 트랜짓의 크리스 맥나이트 ORCA 담당국장은 전화기 카드 개발에 100만달러 정도가 소요됐다며 원래 작년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시험운용과 특히 직원들에게 ORCA 카드를 지급해주는 직장들의 시스템 조정을 위해 연기해왔다고 밝혔다.
맥나이트는 ORCA 카드의 전화기 이입을 5단계로 쉽게 마칠 수 있다며 ▲Google Wallet 앱 열기 ▲‘Add to Wallet’ 선택 ▲‘Transit Pass’ 선택 ▲‘ORCA’ 찾기 ▲‘ORCA’ 누르기 로 끝난다고 설명했다. 전화기로의 이입이 완료되면 플라스틱 카드는 자동적으로 효력을 상실한다.
맥나이트는 ORCA 카드를 전화기로 전환하는데 드는 비용은 없지만 구글 월렛을 통해 새로운 ORCA 계정을 만드는 데는 3달러 요금을 내야한다고 밝혔다.
전화기에 이입된 ORCA는 킹 카운티 메트로버스와 수상택시를 비롯해 사운드 트랜짓, 커뮤니티 트랜짓(스노호미시 카운티), 킷샙 트랜짓, 피어스 트랜짓, 에버렛 트랜짓 등 각 지역 대중교통수단과 워싱턴주 페리, 시애틀 다운타운의 전차와 모노레일 등 기존 플라스틱 카드가 사용되는 모든 곳에 적용된다. 할인가격의 리프트 카드와 노인 및 장애인용 카드의 기능들도 그대로 유지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시애틀 뉴스
- UW 전세계서 7번째로 좋은 대학이다
- 아번 경비행기 추락원인도 "부품조립 잘못"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뉴스포커스
- 시청 앞 '68세의 역주행'…고령 운전자 규제 강화 불 붙이나
- 은행 직원 4명 한순간 참변…손수건 쥔 어머니 "날 두고 어찌 가냐"
- '시청역 사고' 운전자는 시내버스 기사…경찰 "구속영장 검토"
- 주말 폭우에 배추·양배추 도매가 '급등'…산지 수확 차질 우려
- 의대생들 "무능독단 의협회장, 의료계 지위 실추…협의체 불참"
- '마약복대' 차고 '마약밑창' 깔고…71만명분 밀수, 고교생 낀 일당 검거
- 허웅, 여친 임신 말하자 "나 골프 중"…아기 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 '이혼소송' 최태원, 법원에 확정증명 신청했다가 거부당해
-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해병대원·김여사' 특검 명분 쌓는다
- 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으로 정부 압박…"의정 대화 접점이 없다"
-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처리 전 사퇴…취임 6개월 만
- 서울시청역 교차로 교통사고 최소 9명 사망…운전자, 급발진 주장
- 고대의대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진정성 있게 대화 응해야"
- '반도체·車'가 견인한 상반기 수출, 9.1% 늘어난 3348억불…'역대 2위'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