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성결교회 두번째 평신도 세미나 개최

LA, 산호세 등 9개교회서 24명 참가, 성황리에 마쳐

 

가정교회로 전환한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온누리성결교회(담임 강재원 목사)가 작년 740차 평신도 세미나 유치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797차 세미나를 유치해 축복과 은혜속에 성공적인 세미나를 마쳤다.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는 LA, 산호세, 페더럴웨이 지역 등 9개교회에서 24명이 참가하여 2박 3일간의 과정을 수료하고 23일 주일예배를 마친 뒤 모두 섬기는 교회로 돌아갔다.

이번 세미나 초청강사는 미주가정교회 사역원장 김인기 목사와 온누리성결교회 담임 강재원 목사였으며 온누리성결교회 성도들이 정성을 다해 참가자들을 섬겼다.

가정교회는 1993년 휴스톤 서울침례교회 담임 최영기 목사가  처음으로 시작하였으며 “성경의 참된 교회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착상아래 그해 10월에 첫 목장을 갖고 출발해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가정교회의 3원칙은 ‘영혼구원', ‘보고 배우는 시스템', ‘평신도 사역'이다.

포틀랜드 동부지역에 위치한 온누리성결교회는 10년 전인 2014년 9월 일반교회에서 가정교회로 전환한 뒤 2018년 전국 25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세미나를 유치하였으며 작년과 올해 평신도 세미나를 열어 섬김으로 봉사하는 가운데 크게 부흥되면서 새 성전을 신축, 이전을 앞두고 있다. 

온누리성결교회는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라는 본질적 사명을 지향하는 교회로 평신도가 목양의 주체가 되는 사도행전적인 신앙인을 양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현재 19개 목장을 두고 있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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