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문화센터 봄학기 종강했다

21일 문화센터 강사진 초청 오찬간담회 열어

6월17일부터 7월 23일까지 여름방학 들어가

 

오레곤한인회(회장 김헌수 이사장 음호영)는 21일 낮 한식식당에서 문화센터 강사진을 초청해 여름방학 개강을 앞두고 정기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김미선 뮨화센터 운영위원장은 “지난 봄 폭우로 인해 취소된 문화센터 발표회는 일정을 봐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센터 강사들은 한인회에 노래교실 최신곡 업데이트와 동양화,수채화 반에서 필요한 화선지나 붓 등 재료구입에 대한 지원들을 요청했다.

봄학기 평가와 함께 여름학기 개강에 대한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이 개진된 이날 모임에서 한인회 송영욱 수석부회장은 “회장단에서 강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반영토록 노력하겠다” 고 약속하고 문화센터 강사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인회에서 송영욱 수석부회장,김미선 부회장,에스더권 이사,박현식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문화센터에서 페티린 라인댄스강사,김춘희 수채화강사.서정만 노래강사,조혁제 동양화강사,유숙자 꽃꽂이강사,김순복 Quilt강사 등이 참석했다.

시애틀N= 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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