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대한부인회, 여름방학 청소년 아카데미 개설한다
- 24-06-19
7월22일부터 26일까지 운영, 5~9학년 40명만 선착순 접수
KWA 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원장 켈리 류)이 여름방학을 맞은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2024 KWA 청소년 아카데미'를 개설키로 하고 한인 청소년들의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7월 22일(월)부터 7월26일(금)까지 5일 동안 열리며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켈리 류 원장은, “청소년들이 주류사회의 리더들이 되기 위해서는 방학중에도 부족했던 과목을 보강하고, 취미활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처음으로 아카데미를 열게 됐다"며 "반응이 좋을 경우 연간 사업으로 매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대상은 2024-2025 학기를 기준으로 5학년부터 9학년까지이며, 선착순 40명만 접수를 받는다. 오전에는 영어와 수학을 대학생들이 지도하며, 점심식사와 자유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두 과목의 취미과목을 배울 수 있다. 선택 과목은 기타, 베이스, 드럼, 우쿨렐레, 탁구, 줄넘기, 미술, 서예, 한문 등으로, 최강의 전문강사들과 한국에서 온 전문가가 지도를 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점심 식사를 포함해 80달러이며 참가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아카데미 티셔츠를 지급한다.
대한부인회 박명래 이사장은 “부모님들이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가져주는 것 못지 않게,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들을 갈고 다듬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한부인회가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한 청소년 아카데미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라고 말하며 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청접수는 이미 시작됐으며 인원이 40명으로 제한돼 있는 만큼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청 희망 학생들은 입학원서와 부모 동의서를 작성해 김사라 코디네이터에게 이메일(sakim@kwacares.org)로 보내면 된다.
문의: (253)330-2288
- KWA Youth Academy 2024 신청서 Form.docx (20.9K) 19 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 전국체전 참관인단 모집…한국관광도 함께 실시
- 이번 주말 SNU포럼 강사는 세계적 뇌과학자 이진형 교수(영상)
- 상담소 “그로서리 백 기부 받습니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42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성황리에(영상)
- S미술학원 권선영 원장, 롯데호텔 시애틀서 초상화전(영상)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공모전 당선자와 장학생 발표
- 올해 거북이마라톤 500여명 참석해 대성황 이뤄(+영상,화보)
- 미술인협회 벨라 김 전 회장 ‘의미있는’ 작품 전시한다
- [시애틀 수필-안문자]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다수가 이기는 세상
- [부고] 포틀랜드 영락교회 백일성 장로 별세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도 내일 거북이마라톤 참가키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6일 거북이마라톤 참가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시애틀 뉴스
- 머서 아일랜드 “물사용 즉각, 무조건 줄여주세요”
- 시애틀 사무실건물 아파트로 전환하면 특혜준다
- 시애틀서 렌트로 살기에 정말로 안좋다
- 보잉기종 또다시 이륙 도중 바퀴 떨어져 나가
- 시택 독립기념일 쇼에서 드론 55대 호수로 추락
- 시애틀지역 폭염 내일 절정 달한다...일부는 100도까지 치솟아
- 아담 스미스 워싱턴주 연방하원의원도 “바이든 사퇴하라”
- 상반기에는 엔비디아가 미증시 주도했지만 하반기에는 OO
- 엘크와 충돌한 워싱턴주 여성,다른 차에 깔려 숨져
- <속보> 얼더우드몰 16살 총격범 바로 풀려났다
- 워싱턴주도 소형 원자로 12개 추가 설치한다
- 워싱턴주 삼진법 부작용 개선되지 않았다
- 워싱턴주 불체자도 부동산 에이전트 면허 가능해진다
뉴스포커스
- "尹 탄핵 청문회 무효"…국힘, 헌재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열렸다…내년 1만30원, 1.7% 인상
- 소녀시대 윤아 28세에 산 청담동 빌딩 '150억' 올랐다
- '총선백서' 한동훈 '읽씹' 포함해 발표…"공개되는 날 與 전쟁터"
- 카카오 김범수 향하는 檢 칼끝…'구속 영장' 카드 꺼내나
- "소수의견 없었다"…10월로 기우는 금리인하 무게추
- 의대생 특혜 문제 없다고?…교육부 가이드라인에 일반 학생 '부글'
- 3차례 돈 풀어도 안 잡히는 쌀값…정부 "더 떨어지면 또 대책"
- "韓 백만장자, 4년 뒤 164만명"…증가율 27% '세계 6위' 전망
- 젤렌스키 손 맞잡은 尹 대통령…나토 정상회의 만찬장서 조우
- "尹탄핵 청문회 위헌"…국힘, 권한쟁의 심판 청구한다
- 쯔양 "전 남친에 40억 뜯겼다…폭행·협박에 술집 일까지 했다"
- "해병대원 특검 필요" 69%…한동훈 대안 찬반 '팽팽'
- 주먹으로 '여성 폭행' 징맨 황철순,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 5월 나라살림 74.4조원 적자…역대 두번째 적자폭
- '美 훈풍' 코스피 2890 돌파…2년 반만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