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22일 유급병가세미나 참석자에게 농구표준다
- 24-06-18
22일 오후 2시 시애틀 한인회관서 세미나 개최하기로
28일 클라이밋플레지서 열리는 자선농구 입장권 추첨
광역 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ㆍ이사장 나은숙)가 이번 주말인 22일 오후 2시 시애틀 한인회관에서 개최하는 ‘직원 유급병가(Paid Sick Leave) 세미나’에 참석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농구경기 입장권을 선물로 준다.
시애틀한인회는 "이날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는 28일 시애틀 클라이밋 플레지 어리나에서 열리는 '챔피언스 오브 체인지' 농구 경기 입장권을 선물로 드린다"고 밝혔다. 한인회가 확보한 농구표가 많아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한인들에게 입장권을 선물로 줄 수도 있다.
이날 농구를 주최하는 '챔피언스 오브 체인지'라는 재단은 모든 청소년 등이 인종과 민족, 피부 등에 상관없이 교육을 받고 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단체이다. 이날 농구 경기에는 시애틀 시혹스 출신의 유명 선수인 더그 볼드윈과 마이클 베넷, 클리프 에이브릴 등이 선수로 출전한다.
한편 워싱턴주 상무부가 운영하는 소상공인번영네트워크(Small Business Resiliency Network)의 파트너로 선정돼 있는 시애틀한인회는 이번 세미나에 주 노동부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한다.
워싱턴주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직원을 고용해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모든 사업장은 직원들에게 유급병가를 제공하도록 의무화해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한인을 포함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같은 규정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잘못 알면서 직원과 분쟁에 휘말리기도 한다.
한인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인 비지니스 사업자들이 전문가로부터 유급병가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듣고 궁금증을 풀게 된다.
세미나는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진행된다.
시애틀한인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노동부에서 실행하는 주요 사업 규정에 관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비지니스 운영에 관련된 정보도 상담을 할 예정이다.
시애틀한인회가 제공하는 비지니스 상담에 관련된 문의는 비지니스 컨설턴트인 Paul Choi(전화 425-286-8768/vudslalgska@gmail.com)로 연락하면 된다.
시애틀한인회관: 14001 57th Ave S, Seattle, WA 9816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시애틀 뉴스
- UW 전세계서 7번째로 좋은 대학이다
- 아번 경비행기 추락원인도 "부품조립 잘못"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뉴스포커스
- 시청 앞 '68세의 역주행'…고령 운전자 규제 강화 불 붙이나
- 은행 직원 4명 한순간 참변…손수건 쥔 어머니 "날 두고 어찌 가냐"
- '시청역 사고' 운전자는 시내버스 기사…경찰 "구속영장 검토"
- 주말 폭우에 배추·양배추 도매가 '급등'…산지 수확 차질 우려
- 의대생들 "무능독단 의협회장, 의료계 지위 실추…협의체 불참"
- '마약복대' 차고 '마약밑창' 깔고…71만명분 밀수, 고교생 낀 일당 검거
- 허웅, 여친 임신 말하자 "나 골프 중"…아기 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 '이혼소송' 최태원, 법원에 확정증명 신청했다가 거부당해
-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해병대원·김여사' 특검 명분 쌓는다
- 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으로 정부 압박…"의정 대화 접점이 없다"
-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처리 전 사퇴…취임 6개월 만
- 서울시청역 교차로 교통사고 최소 9명 사망…운전자, 급발진 주장
- 고대의대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진정성 있게 대화 응해야"
- '반도체·車'가 견인한 상반기 수출, 9.1% 늘어난 3348억불…'역대 2위'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