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22일 오후 2시 시애틀 한인회관서

 

광역 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ㆍ이사장 나은숙)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애틀 한인회관에서 ‘직원 유급병가(Paid Sick Leave)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재 워싱턴주 상무부가 운영하는 소상공인번영네트워크(Small Business Resiliency Network)의 파트너로 선정돼 있는 시애틀한인회는 이번 세미나에 주 노동부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한다.

워싱턴주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직원을 고용해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모든 사업장은 직원들에게 유급병가를 제공하도록 의무화해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한인을 포함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같은 규정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잘못 알면서 직원과 분쟁에 휘말리기도 한다.

한인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인 비지니스 사업자들이 전문가로부터 유급병가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듣고 궁금증을 풀게 된다.

세미나는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진행된다.

시애틀한인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노동부에서 실행하는 주요 사업 규정에 관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비지니스 운영에 관련된 정보도 상담을 할 예정이다.

시애틀한인회가 제공하는 비지니스 상담에 관련된 문의는 비지니스 컨설턴트인 Paul Choi(전화 425-286-8768/vudslalgska@gmail.com)로 연락하면 된다.

시애틀한인회관: 14001 57th Ave S, Seattle, WA 9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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