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24-06-12
오리엔트여행사 4,000달러대‘최고가성비’11박12일 상품 내놔
‘죽기 전에 가봐야할 최고여행지’4위,8위,25위 둘러보는 여행
10월2일 시애틀 출발, 10월13일 돌아오는 최고 가을여행 코스
시애틀 한인들을 위해 매년 최고 가성비 여행상품을 내놔 사랑을 받고 있는 오리엔트여행사(대표 김수연)이 올 가을 상품으로 호주와 뉴질랜드를 다녀오는 여행상품을 내놓고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오는 10월2일 시애틀을 떠나 10월13일 시애틀로 돌아오는 이번 상품은 ‘호주 시드니 플러스 뉴질랜드 남북섬 11박 12일’로 이름 붙여졌다.
이번 여행의 핵심은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최고 여행지’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한 뉴질랜드 남섬, 8위에 랭크된 호주 시드니, 25위에 선정된 뉴질랜드 북섬을 알차게 관광하도록 짜여져 있다.
때묻지 않은 뉴질랜드 남성의 자연 경관을 직접 경험하면서 왜 죽기 전에 가봐야할 곳으로 선정됐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누구나 한번 쯤 꼭 가보고 싶은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와 시드니 야경, 그리고 남태평양 절경이 내려다보이는 갭팍, 최고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시드니 항만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크루즈에서 식사를 하는 환상도 경험한다.
이밖에도 말만 들어도 여행의 흥분이 솟아나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허니문 브릿지 트래킹 ▲반딧불이 석회 동굴-와이토모 동굴관광 ▲레드우드 수목원 ▲마오리 민속촌 ▲폴리네시안 풀 온천욕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캐즘 트래킹 ▲마운트쿡 국립공원 주변 관광 등이 기다리고 있다.
여행을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피곤한 몸을 쉴 수 있는 호텔이다. 오리엔트여행사는 모두 사성급 호텔로 잡았으며 출발 전에 호텔을 확인할 수 있도록 호텔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
식사도 호텔 뷔페식이 9차례, 다양한 메뉴의 현지식, 한식, 중식 등으로 점심과 저녁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팁이 이번 여행 상품비에 모두 포함돼 있어 팁이나 식당 물값 등도 별도로 지불할 필요가 없다.
이같은 조건에도 불구하고 1인당 가격은 4,389달러(2인 1실 기준)로 저렴하다. 특히 이번 여행의 참가인원도 32명으로 제한해 북적이지 않고 편안한 동행이 가능한 여행으로 구성했다.
이번 여행에서 직접 가이드를 맡게 될 김수연 대표는 “많은 분들이 다녀오는 유럽이 아니고 죽기 전에 가봐야할 여행지들이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로 올해 상품을 만들었다”면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구체적인 여행 일정표는 링크(https://www.seattlen.com/notice/125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 253-838-915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손준호ㆍ김소현 시애틀 도착..."내일 공연 현장서도 입장권 구입가능"(영상)
- 한국 예술단체 백의(百意) 시애틀서 4차례 공연
- [이민칼럼] 밀입국자를 위한 구제 프로그램(1)
- 이민문학의 산실 <시애틀문학> 17집 나왔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4일 정기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3일 토요산행
- 샛별예술단 소롭티미시트 컨벤션서 폐막 공연(영상)
- 유니뱅크 다시 적자 기록했다
- 시애틀출신 한인 랍비, 한국서 큰 반향 일으켜
- 1,300달러로 한국대학병원 건강검진에다 관광까지
- 한국 로봇기업 도구공간, 시애틀통해 미국 진출
- 시애틀한인 설미영ㆍ최영화씨 시애틀아트페어 참가
- 대한부인회 청소년 아카데미 “신나고 즐거웠다”(영상)
- “손준호ㆍ김소현 시애틀공연 입장권 구입을”
- 시페어서 한국 색ㆍ소리ㆍ태권도ㆍ한글 제대로 알렸다(+영상,화보)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성실
- [보험 칼럼] 병원 리퍼럴을 받았을때 확인해야 할 사항
- 창발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대성황이뤘다
-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애틀 한인대상 무료강좌 또 열린다
- ‘역사 다큐’제작한 이재길 타코마한인회장이 말하는 한국 역사는?(영상)
- 타코마지역 한인 1세, 워싱턴주 보험감독원장 출마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서 '장애아 특수교육' 판정 어려워졌다
- 베이조스 20조·머스크 9조 증발…최고 갑부도 '검은 금요일' 못 피했다
- 워싱턴주 바다에서 못보던 상어 두 종류 등장했다
- 워싱턴주 두 남성, 4일간 주내 고봉 5곳 연속 정복 신기록
- "마약쟁이들은 시애틀 이 2곳에는 오지마라"
- 워싱턴주 최고 9,000달러 전기차 리베이트 시작됐지만...
- 아마존 실적 실망과 AI투자비용 급증에 주가 급락했다
- 시애틀 오늘 내일 다시 폭염...7월은 역대 3번째로 더웠다
- "시애틀서 팁도 임금에다 포함시키자"
- 오렌지 주스가격이 왜이리 올라가는건가"
- 워싱턴주 학자금 빚 부담 전국서 3번째로 적어
- '안전사고' 잇따른 보잉, 새 CEO 로버트 켈리 오트버그 임명
- 경기 힘들다지만 시애틀지역 IT기업 사무실 임대는 세계 1등
뉴스포커스
- 尹, 휴가 첫날 민생 현장으로…통영중앙시장 돌며 시민들과 소통
- 노란봉투법까지, 쟁점법안 모두 '용산행'…또 거부권 정국
- 폭염에 열대야까지…최대전력 93.8GW 역대 여름철 '최고'
- "2008년 금융위기 폭락장급"…코스피, 하루새 시총 192조 증발
- 상위 1% 명문대 '핵인싸'들, 어쩌다 마약 중독에…3년 동안 무슨 일이
- 헌재,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심판 절차 돌입…주심 재판관 지정
- '코인 유통량 조작' 장현국 위메이드 전 대표 재판행…사기는 무혐의
- 방통위 정쟁 연장전…직무 대행 "이틀 만에 탄핵 희대의 촌극"
- "연예인 부부가 '350만원 먹튀' 잠수"…청담동 미용실 사장 폭로
- "빼어나게 예쁜 아내와 결혼 후회…몸만 왔는데 공동명의 요구"
- 상반기 육아휴직자 3명 중 1명이 남자…비중 역대 최고
- 티메프 여행객들 속속 "환불성공"…결제 수단별 소비자 '희비'
- 與, 노란봉투법·25만원법 강행에 "거부권 늘려 탄핵 선동하려는 술책"
- 사직 전공의 취업 지원 현장 '북적'…초음파 강좌에 200여명 몰려
- "의대생 살인 땐 안 그랬는데"…청소노동자 사망 후 혐오로 멍든 이들
- '필리핀 이모님 모시기' 경쟁률 최소 3대1…이번주 한국 땅 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