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김현서군 시스템 공학학사학위 받고 공군소위 임관

비버튼 시의장 김성주씨와 가정의 박 헬렌씨 차남

조종사 임무마치고 외교관돼 국제사회리더로 활약!


오리건주 포틀랜드 출신 한인이 미 공군사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신임 공군 장교로 임관했다.

베스트척추병원 원장이자 오리건주 비버튼시 시의회 의장인 김성주씨와 가정의학과 의사인

박 헬렌씨의 차남인 김현서(Nicholas Kimimi)군은 미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며 시스템 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김군은 공군소위로 임관해 62E-개발(프로젝트) 엔지니어로서 공군 특기 코드를 받고 태평양 북서부지역의 입학상담사로 특별 임무를 부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군은 ‘골드티켓’ 프로그램을 통해 조종사가 되기 위한 초등 조종사 훈련(UPT)에 참가할 예정이다.

미 연방하원 의원인 Mike Gallagher 의원 사무실에서 인턴쉽을 거친 김군은 비버튼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공부뿐만 아니라 스포츠 등 모든 면에서 탁월한 리더쉽을 보였으며

미국 미해군 사관학교 교환 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워싱턴D.C. 한국대사관에서 주최한 한인 차세대리더 컨퍼런스에도 참가한 김군은 한국인의 금지와 자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군은 공군언어센터(AFCLC)에서 언어 숙련항공 프로그램(LEAP)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한국어 실력과 문화 이해능력을 키워나가면서 조종사 임무를 마치고 전역해 인류평화에 기여하는 외교관이 되어 주유엔 미국대사나 유엔 사무총장이 되는 꿈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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