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서 트레이더 조스 인기 좋다-새 지점 개설한다

그린우드 동네 아파트에 시애틀 6번째 마켓ⵈ시당국에 공사퍼밋 신청


소규모 인기 식품점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가 시애틀의 6번째 채인 점을 노스 시애틀의 그린우드 동네에 개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타임스는 시정부에 제출된 건축 퍼밋 신청서를 인용, 트레이더 조스가 그린우드 Ave. N과 N 87가 코너의 8층짜리 헴록 아파트 1층에 입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트레이더 조스 측은 새 마켓의 개점 예정날짜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타임스는 건물개조 및 전기공사 등이 곧 시작될 예정이며 공사비는 총 175만달러라고 보도했다.

약 300 유닛이 갖춰진 이 아파트는 2022년 완공됐으며 트레이더 조스가 입점할 자리에는 지금은 문을 닫은 세이프웨이 수퍼마켓이 들어 있었다. 이 아파트에서 2~3 블록 떨어진 곳에 프레드마이어 마켓이 영업하고 있다.

트레이더 조스가 이 곳에 입점하면 시애틀 전체의 6번째이자 레이크 워싱턴 쉽커낼 북쪽의 3번째 체인점이 된다. 트래이더 조스는 2021년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의 한 아파트 건물에도 입점할 계획을 밝혔지만 계속 지연되고 있다고 타임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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