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랠리에 비트코인도 상승, 7만1000달러 돌파

미국 증시가 랠리함에 따라 비트코인도 소폭 상승, 7만1000달러를 돌파했다.

6일 오전 10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8% 상승한 7만102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7만1735달러, 최저 7만39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상승한 것은 미국증시가 엔비디아 랠리와 금리인하 가능성 고조로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증시는 나스닥이 2% 가까이 급등하는 등 일제히 랠리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도 랠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이 7만1000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사상 최고치인 7만3000달러 선에 2000달러만 남겨 두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목록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