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파이낸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세미나 성황

‘1031 익스체인지 솔류션주제로

예상인원보다 많이 참석해 대성황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회장 차혜자ㆍ이사장 임 경)가 증권투자전문회사 U&T

파이낸셜(공동대표 장용석ㆍ이정훈)과 함께 지난 31일 개최한 부동산 투자세미나가 대성황을 이뤘다.

벨뷰에 소재한 호텔 116(구 코스트호텔)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는 당초 주최측이 강사와 참석자간의 교감을 위해 참석인원을 제한하려 했으나 참석 인원이 크게 늘어나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1031 Exchange Solution’으로 DST(Delaware Statutory Trust) 전문회사인 인랜드와 U&T 파이낸셜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1031 익스체인지 방법과 DST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여성부동산협회 차혜자 회장은 “고객들의 1031 익스체인지 의뢰를 성사시키기 위해 부동산 전문인들이 DST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갖추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 주제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U&T 파이낸셜의 장용석 대표는 “최근 몇년간 코로나 팬더믹과 단기간 수차례 이어진 금리인상으로 인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더욱 투자자가 원하는 상업용 건물을 찾기 어려워진 현실에서 DST는 부동산 전문인에게 좋은 보완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ST 전문회사 인랜드의 로버트 스파이델(Robert Speidel)이 1031 익스체인지의 요건과 특징, 그리고 유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1031 익스체인지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정해진 시간 안에 대체 물건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DST는 이러한 요건들을 맞추기에 유리한 조건들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U&T 이정훈 공동 대표는 “DST가 많은 장점이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면서 “매일 매일 프로퍼티 관리에 더 이상 신경을 쓰고 싶지 않은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실제로 U&T를 통해 DST 투자에 참여한 여성부동산협회 임원, 이사들이 자신들의 경험담을 통한 실사례를 발표해줘 참석자들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여성부동산협회와 U&T파이낸셜은 참석자들의 관심이 예상보다 뜨거웠다는데 공감하고, 이 같은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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