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 시애틀영사관 및 매리너스와 주최

퍼스텍 특별 후원속 600명 참석해 '코리아'파워

한국일보사가 시애틀총영사관 및 시애틀 매리너스와 공동으로 지난 28일 밤 개최한 '2024 코리아나이트'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계적인 자동차보안회사인 퍼스텍(대표 이제선)이 특별후원한 가운데 올해로 34번째 열린 코리아나이트에선 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시구를, 샛별예술단(단장 최시내)이 그라운드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이날 코리아나이트에 참석한 600여명의 한인과 주류사회 인사들은 오전에는 흐렸지만 경기 당시 맑은 날씨에다 매리너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4-2로 꺾으면서 신나고 재미난 하루를 보내면서 '코리아 파워'를 과시했다. 사전 행사로 '코리안 푸드코트'까지 마련된 이날 행사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