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24-05-25
시애틀한인회, 19일 루멘필드서 ‘AAPI 나이트’ 대표 행사가져
김원준 광역 시애틀한인회장, 래지나 채씨 선수입장 이끌어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시애틀 레인FC의 홈구장인 시애틀 루멘필드에서 ‘Korea’물결이 휘날렸다.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ㆍ이사장 나은숙)는 지난 19일 루멘필드에서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AAPI) 축하 행사의 대표 국가로 참가했다. ‘AAPI 나이트’로 이름 붙여진 이날 행사는 시애틀 레인FC와 올랜도 프라이드와의 시즌 9번째 경기에 앞서 펼쳐졌다.
김원준 시애틀한인회 회장과 래지나 채씨는 한국 고유의 한복을 입고 레인 축구단 깃발을 들고 양측 선수단의 그라운드 입장을 리드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당시 루멘필드 장내 아나운서를 광역시애틀한인회와 활동상을 소개했고 관중들은 모두 일어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특히 축구장에게 태극기가 배열돼 있었고 광역시애틀한인회는 응원용으로 가져간 태극기를 일부 관중들에게 나눠주며 대한민국과 워싱턴주 시애틀 한인 커뮤니티를 알렸다.
특히 유호승 워싱턴주 축구협회 전 회장과 축구협회 멤버들은 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관중들을 대상으로 미니축구 묘기를 보여주고 슈팅을 해보도록 체험의 시간을 제공했다.
광역시애틀한인회는 특히 시애틀 레인FC에서 미드 필더로 활약중인 지소연 선수의 팬 클럽 등록도 진행하기도 했다.
김원준 회장은 “미국 메인 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한인 커뮤니티를 알리고 자랑스러운 한국 출신의 지소연 선수의 팬을 확보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면서 “시애틀 한인들도 지소연 선수를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 서은지 총영사 알래스카서 통일강연회
- 한국 우상임씨, 시애틀서 아코디언 1인극 펼친다
- 이장우 대전시장,경제사절단 이끌고 시애틀온다
시애틀 뉴스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 아마존 7월16∼17일 이틀간 대규모 할인 프라임데이
- 시애틀서 문닫을 초등학교 명단공개 다시 연기됐다
- EU, MS '반독점법 위반' 잠정 결론…"화상회의앱 끼워팔아"
- 시애틀지역 재산세 감면 혜택자 크게 늘어난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양희영 워싱턴주 사할리서 메이저 KPMG 위민스 우승(+영상)
뉴스포커스
- 고물가에 1분기 가구 지출 2.6조 증가…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 추경호 "화성 화재, 부끄러운 후진국형 사고…안전불감증 대책 필요"
- 최태원 SK회장 "AI 밸류체인 리더십 강화…2026년까지 80조 확보"
- '사직률 0.4%' 9월 전공의 충원도 물거품…이대론 '공멸'
- '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 눈앞…접속대기 수천명
- "마약 중독은 만성 질환…감옥 보내는 대신 치료·예방 중요"
- 아마존·쇼피도 군침…"국내 역직구 키우려면 플랫폼 지원에 초점을"
- 기정사실화된 2년 연속 '세수펑크'…예상 결손액 최소 10조원 넘어
- 이제 검찰청·수사권 없애겠다는 거대 야권…보복인가 檢개혁인가
- 7월, 40개 의대 개강·의대 입시 본격 돌입…의대생 '요지부동'
- '아리셀' 동료들 눈물의 조문 "믿기지 않아요…안전교육도 없어"
- 원희룡 "단일화 언급 않겠다" 나경원 "일고의 가치 없다"…선그은 연대설
- 올특위, 내달 26일 전 직역 참여 토론회 개최…휴진 여부는 자율
- 허웅 측 "이번 사건과 무관한 故 이선균, 고인·유족에 사과"
- 야 7당, 용산 찾아 해병대원 특검법 요구…"朴 정권 뛰어넘을 국정농단"
-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적 도발 시 수장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