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혹스 9월8일 개막전으로 ‘마이크 맥도널드’시대 연다
- 24-05-16
개막전 시애틀 루멘필드서 덴버 브롱코스와 격돌해
브롱코스 윌슨 보내고 쿼터백 오리건출신 보 닉스
9월30일 드트로이트와 원정경기로 먼데이 풋볼
10월10일 샌프란시스코와 서스데이 나이트 풋볼
시애틀 시혹스가 오는 9월8일 덴버 브롱코스와 개막전을 치르는 것으로 2024~2025년 시즌을 시작한다.
시혹스는 특히 이날 시애틀 루멘필드 홈 경기에서 브롱코스와의 경기로 피트 캐롤 감독을 이은 ‘마이크 맥도널드 시대’을 오픈한다. 개막전은 9월8일 오후 1시5분 펼쳐진다.
시혹스는 최근 3년 동안 2번째로 브롱코스와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특히 브롱코스는 이번 시즌 시혹스 출신 쿼터백 러셀 윌슨을 피츠버그 스틸러스로 방출한 뒤 오리건대학 출신 보 닉스를 영입했다. 이에 따라 시혹스의 노장 지노 스미스와 신예 보 닉스의 한판 대결이 기대된다.
시즌 2주차 경기는 9월15일 오전 10시 뉴잉글런드 패트리어츠와 원정 경기로 치러진다. 이어 9월11일 오후 1시5분 시애틀 루멘필드에서 홈 경기로 마이애미와 시즌 3추차 경기를 펼친다.
시즌 4주차는 월요일인 ‘먼데이 나이트 풋볼’로 치러진다. 9월30일 오후 5시15분 드트로이트에서 열린다.
시즌 5주차 경기는 10월6일 오후 1시25분 시애틀에서 뉴욕 자이언츠와, 시즌 6주차는 10월10일 오후 5시15분 시애틀에서 샌프란시스코 49너스와 홈경기로 목요일인 ‘서스데이 나이트’경기를 진행한다.
시즌 7주차는 다음 10월20일 오전 10시 애틀랜타 팰콘스와 원정경기를 펼친다. 다음 주인 10월27일 오후 1시5분 시애틀에서 버팔로와 시즌 8주차 경기로 격돌한다. 이어 11월 3일 오후 1시25분 시애틀에서 LA 램스와 홈경기를 시즌 9주차 경기로 치른 뒤 시즌 10주차에는 한 주 쉰다.
이어 11월17일 오후 1시5분 같은 디비전 라이벌인 샌프란시스코 49너스와 원정경기로 시즌 11주차를 경기를 펼친다. 시즌 12주차 경기는 11월24일 시애틀에서 애리조나와 격돌한다.
시즌 13주차 경기는 12월1일 오전 10시 뉴욕에서 제츠와 한판 승부를 펼치며 이어 시즌 14주차에는 12월8일 애리조나와 원정경기를, 시즌 15주에는 12월15일 그린베이와 홈경기를 펼친다.
시즌 16주차는 12월22일 시애틀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를 이어 17주차 경기는 12월26일 시카고에서 베어스와 원정경기를 한다.
이어 마지막인 시즌 18주차 경기는 1월4일이나 5일중 LA램스와 붙는 것으로 시즌을 마감한다.
<시혹스 2024년 일정>
Sunday, Sept. 8: vs. Denver Broncos, 1:05 p.m. (CBS).
Sunday, Sept. 15: at New England Patriots, 10 a.m. (FOX).
Sunday, Sept. 22: vs. Miami, 1:05 p.m. (CBS).
Monday, Sept. 30: at Detroit, 5:15 p.m. (ABC).
Sunday, Oct. 6: vs. New York Giants, 1:25 p.m. (CBS).
Thursday, Oct. 10: vs. San Francisco 49ers, 5:15 p.m. (Prime Video).
Sunday, Oct. 20: at Atlanta, 10 a.m. (FOX).
Sunday, Oct. 27: vs. Buffalo, 1:05 p.m. (FOX).
Sunday, Nov. 3: vs. Los Angeles Rams, 1:25 p.m. (FOX).
Sunday, Nov. 10: Bye week.
Sunday, Nov. 17: at San Francisco, 1:05 p.m. (FOX).
Sunday, Nov. 24: vs. Arizona, 1:25 p.m. (FOX).
Sunday, Dec. 1: at New York Jets, 10 a.m. (FOX).
Sunday, Dec. 8: at Arizona, 1:05 p.m. (FOX).
Sunday, Dec. 15: vs. Green Bay, 5:20 p.m. (NBC).
Sunday. Dec. 22: vs. Minnesota, 1:05 p.m. (FOX).
Thursday, Dec. 26: at Chicago Bears, 5:15 p.m. (PRIME).
Saturday or Sunday, Jan.4- 5: vs. Los Angeles Rams (date, time and
TV designation to be determined).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 전국체전 참관인단 모집…한국관광도 함께 실시
- 이번 주말 SNU포럼 강사는 세계적 뇌과학자 이진형 교수(영상)
- 상담소 “그로서리 백 기부 받습니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42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성황리에(영상)
- S미술학원 권선영 원장, 롯데호텔 시애틀서 초상화전(영상)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공모전 당선자와 장학생 발표
- 올해 거북이마라톤 500여명 참석해 대성황 이뤄(+영상,화보)
- 미술인협회 벨라 김 전 회장 ‘의미있는’ 작품 전시한다
- [시애틀 수필-안문자]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다수가 이기는 세상
- [부고] 포틀랜드 영락교회 백일성 장로 별세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도 내일 거북이마라톤 참가키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6일 거북이마라톤 참가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시애틀 뉴스
- 머서 아일랜드 “물사용 즉각, 무조건 줄여주세요”
- 시애틀 사무실건물 아파트로 전환하면 특혜준다
- 시애틀서 렌트로 살기에 정말로 안좋다
- 보잉기종 또다시 이륙 도중 바퀴 떨어져 나가
- 시택 독립기념일 쇼에서 드론 55대 호수로 추락
- 시애틀지역 폭염 내일 절정 달한다...일부는 100도까지 치솟아
- 아담 스미스 워싱턴주 연방하원의원도 “바이든 사퇴하라”
- 상반기에는 엔비디아가 미증시 주도했지만 하반기에는 OO
- 엘크와 충돌한 워싱턴주 여성,다른 차에 깔려 숨져
- <속보> 얼더우드몰 16살 총격범 바로 풀려났다
- 워싱턴주도 소형 원자로 12개 추가 설치한다
- 워싱턴주 삼진법 부작용 개선되지 않았다
- 워싱턴주 불체자도 부동산 에이전트 면허 가능해진다
뉴스포커스
- "韓 백만장자, 4년 뒤 164만명"…증가율 27% '세계 6위' 전망
- 젤렌스키 손 맞잡은 尹 대통령…나토 정상회의 만찬장서 조우
- "尹탄핵 청문회 위헌"…국힘, 권한쟁의 심판 청구한다
- 쯔양 "전 남친에 40억 뜯겼다…폭행·협박에 술집 일까지 했다"
- "해병대원 특검 필요" 69%…한동훈 대안 찬반 '팽팽'
- 주먹으로 '여성 폭행' 징맨 황철순,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 5월 나라살림 74.4조원 적자…역대 두번째 적자폭
- '美 훈풍' 코스피 2890 돌파…2년 반만에 최고
- "국민연금, 3년 뒤엔 보험료 수입만으로 연금지출 감당못해"
- "먹고살려면 나와야지"…32도 '폭염'에도 거리로 나선 노인들
- 윤 대통령, 美워싱턴으로 출발…나토 정상회의서 안보 협력 논의
- 진중권 "김건희와 57분 통화…'주변 만류로 사과 못해', '韓 화 많이 나' 토로"
- 의대 2학기 등록 학년말까지…추가 의사 국시 적극 검토
- "금리 내린다니 집 사볼까"…주담대 한달새 6.3조 늘었다
- 취업자 두달째 10만명 밑돌아…건설·자영업 한파 계속
- '연봉 1억' 현대차 킹산직…2026년까지 1100명 또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