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탑7 “한인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24-05-16
광역시애틀한인회, 한인생활상담소 점심 대접해주며 감사전해
“언제라도 불러주시면 아름다운 시애틀에 또 오고 싶다”감사
지난 12일 스노퀄미 카지노 공연장에서 대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불타는 트롯맨’ 탑7이 시애틀 한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광역시애틀한인회 김원준 회장과 나은숙 이사장, 한인생활상담소 김주미 소장은 공연 다음 날인 지난 13일 한식당 호순이로 ‘불타는 트롯맨’ 탑7을 초청해 한식으로 점심을 대접했다.
김원준 한인회장은 “여러분들이 어머니의 날을 맞아 우리 한인들에게 신나는 공연을 펼쳐 힘든 이민 생활에 활력을 줘 너무나도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 회장이 “다음에도 또 와서 즐거운 공연을 부탁한다”고 말하자 탑7은 “언제라도 불러만 주시면 아름다운 시애틀에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탑7 멤버들은 이날 호순이 식당에서 한식을 먹으면서 “미국 온지 4일 만에 제대로 된 한식을 먹어 너무 좋다”면서 일부 멤버들은 후식으로 라면까지 시켜 먹었다.
또한 서은지총영사와 시애틀한인회, 호순이 식당 등을 위해 사인판을 만들어 전하면서 “저희들을 너무 환대해주시고 공연에도 큰 박수를 보내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첫 미주공연에 나서 지난 11일 새크라멘토에서 1차 공연을 한 뒤 시애틀에서 두번째 공연을 했던 이들은 오는 18일 LA서 공연을 한다. 시애틀 공연을 마친 이들은 이틀간 휴식을 한 뒤 지난 14일 LA로 떠났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 전국체전 참관인단 모집…한국관광도 함께 실시
- 이번 주말 SNU포럼 강사는 세계적 뇌과학자 이진형 교수(영상)
- 상담소 “그로서리 백 기부 받습니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42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성황리에(영상)
- S미술학원 권선영 원장, 롯데호텔 시애틀서 초상화전(영상)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공모전 당선자와 장학생 발표
- 올해 거북이마라톤 500여명 참석해 대성황 이뤄(+영상,화보)
- 미술인협회 벨라 김 전 회장 ‘의미있는’ 작품 전시한다
- [시애틀 수필-안문자]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다수가 이기는 세상
- [부고] 포틀랜드 영락교회 백일성 장로 별세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도 내일 거북이마라톤 참가키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6일 거북이마라톤 참가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시애틀 뉴스
- 머서 아일랜드 “물사용 즉각, 무조건 줄여주세요”
- 시애틀 사무실건물 아파트로 전환하면 특혜준다
- 시애틀서 렌트로 살기에 정말로 안좋다
- 보잉기종 또다시 이륙 도중 바퀴 떨어져 나가
- 시택 독립기념일 쇼에서 드론 55대 호수로 추락
- 시애틀지역 폭염 내일 절정 달한다...일부는 100도까지 치솟아
- 아담 스미스 워싱턴주 연방하원의원도 “바이든 사퇴하라”
- 상반기에는 엔비디아가 미증시 주도했지만 하반기에는 OO
- 엘크와 충돌한 워싱턴주 여성,다른 차에 깔려 숨져
- <속보> 얼더우드몰 16살 총격범 바로 풀려났다
- 워싱턴주도 소형 원자로 12개 추가 설치한다
- 워싱턴주 삼진법 부작용 개선되지 않았다
- 워싱턴주 불체자도 부동산 에이전트 면허 가능해진다
뉴스포커스
- "韓 백만장자, 4년 뒤 164만명"…증가율 27% '세계 6위' 전망
- 젤렌스키 손 맞잡은 尹 대통령…나토 정상회의 만찬장서 조우
- "尹탄핵 청문회 위헌"…국힘, 권한쟁의 심판 청구한다
- 쯔양 "전 남친에 40억 뜯겼다…폭행·협박에 술집 일까지 했다"
- "해병대원 특검 필요" 69%…한동훈 대안 찬반 '팽팽'
- 주먹으로 '여성 폭행' 징맨 황철순,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 5월 나라살림 74.4조원 적자…역대 두번째 적자폭
- '美 훈풍' 코스피 2890 돌파…2년 반만에 최고
- "국민연금, 3년 뒤엔 보험료 수입만으로 연금지출 감당못해"
- "먹고살려면 나와야지"…32도 '폭염'에도 거리로 나선 노인들
- 윤 대통령, 美워싱턴으로 출발…나토 정상회의서 안보 협력 논의
- 진중권 "김건희와 57분 통화…'주변 만류로 사과 못해', '韓 화 많이 나' 토로"
- 의대 2학기 등록 학년말까지…추가 의사 국시 적극 검토
- "금리 내린다니 집 사볼까"…주담대 한달새 6.3조 늘었다
- 취업자 두달째 10만명 밑돌아…건설·자영업 한파 계속
- '연봉 1억' 현대차 킹산직…2026년까지 1100명 또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