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벧엘장로교회 임직 감사예배 드려
- 24-04-16
장로 서성엽, 이강무 성도 등 모두 21명이 임직 받아…
서북노회장 정종택 목사가 임직예배 설교말씀을 전해…
임직자 특별헌금 2만 5,000여달러 선교지에 사용키로…
오레곤벧엘장로교회(담임 이돈하 목사)가 14일 오후 4시 30분 교회 비전채플에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돈하 목사의 인도로 가진 1부 예배는 오레곤시찰장 백강훈 목사가 대표기도를 하였으며 동 교회 정 신 장로와 한동길 안수집사의 축하 트럼펫 특송 ‘하나님의 은혜'가 연주됐다.
설교말씀은 해외한인장로회 서북노회장 정종택 목사가 ‘천국을 보여주는 자'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임직자들은 오로지 천국을 보여주는 자의 삶을 살아서 공동체를 잘 섬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임직식은 임직자 소개, 임직자 서약, 안수위원의 안수기도, 임직선포, 기념패와 증서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순서에서는 오레곤장로찬양단(단장 류정택, 지휘 김석두 장로)이 특송으로 ‘영광'을 불렀으며 서북노회 부노회장 진영훈 목사의 축사와 서북미장신대학장 진영길 목사의 권면 순으로 이어졌다.
임직자 21명을 대표해 서성엽 장로가 답사를 하였으며 임직자들이 함께 마련한 특별헌금 $25, 034은 전액은 선교사역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는데 벧엘교회는 23개의 해외선교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 은퇴목사회장 계지영 목사의 축도로 임직식을 모두 마쳤다.
이날 임직자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임직:서성엽 이강무
*안수집사 임직:강석균 김광년 김영일 김영준 노성환 문경천 조성우
*권사임직:김수진 김윤경 김정아 백은주 안은희 이혜실 한명조
*명예권사 임직:강삼순 김정자 윤해영 이원순 주정숙
시애틀N=오정방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오레곤한인회 주최 '2024 서북미 오픈골프대회'열린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2일 합동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2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2일 토요산행
- 시애틀레인FC 지소연선수 시애틀한인회관서 팬사인회한다
- 손준호ㆍ김소현 초청 한우리정원 후원음악회 열린다
- 시애틀지역 한인 차세대 리더들 AAPI LEAD 출범식 참석
- KWA대한부인회, 여름방학 청소년 아카데미 개설한다
- 시애틀한인회 22일 유급병가세미나 참석자에게 농구표준다
- 짓궂은 날씨속 제 74주년 6ㆍ25기념식 치러졌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인회 “어르신 여러분, 100세까지 건강하시길”
- 레드몬드 한식당‘본 설렁탕’슬러시 냉면, 삼계탕 개시
- 린우드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운영
- [시애틀 수필-염미숙] 메모리얼 벤치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시애틀 뉴스
- 시애틀 다운타운 힐튼호텔 일본기업에 ‘헐값’에 팔렸다
- 벨뷰 갑부 트럼프 선거자금으로 100만달러 기부
- 시애틀서 다음달부터 ‘타이타닉 전시회’ 열린다
- 아마존 "비닐 포장재 95% 없애고 재활용 종이로 대체"
- 원숭이때문에 UW 영장류연구소장 결국 해임(영상)
- 시애틀지역 경찰관, 마약범 잡으려다 차에 깔려 중상
- '성희롱'의혹받았던 시애틀 전 경찰국장 "난 동성애자다"최초 고백
- 코스트코 주가, 조용히 올라 신고가 찍었다
- "보잉, 당국 눈피하려 '부적합' 737맥스 부품 숨겼다"
- "왜 이리 비싸" 커피 던진 남성…시애틀여사장, 망치 꺼내 차유리 '쾅'[영상]
- 시애틀 이번 주 80도 돌파하며 더위온다
- 미국 시민권자 불체 배우자도 합법체류 허용한다
- 안전사고 수차례 낸 보잉, 미 의회서 CEO가 사과한다
뉴스포커스
- "억대 빚더미, 결혼도 포기" 100억 전세 사기에 청년들 피눈물
- 한동훈, 당대표 출마 "당정 재정립…해병대원 특검법 발의"
- "의대 교수도 근로자 인정해달라"…전의교협, 헌법소원 추진
- '가계 통신비 인하' 용두사미…총선 맞춤용이었나
- HUG, 악성임대인 127명 신상 '공개'…"미반환 보증금, 평균 19억원"
- "전공의 이탈로 서울 시립병원 900억 손실"…서울시, 456억 지원
- '인구비상사태' 대응…국내 제약사, '출산·육아 복지'에 앞장
- '반도체의 봄' 2분기가 더 뜨겁다…삼성·SK '영업익 5조' 보여
- 600개 코인 '거래유지 심사' 규제가 온다…'김치코인 줄상폐' 어쩌나
- 알리, 쿠팡 랭킹·네이버 평점 이미지도 차용…"혼란 우려"
- "김치 먹으러 호텔 간다"…리테일에 힘주는 호텔업계
- 황정음 '명예훼손' 혐의 피소…"무고한 여성 상간녀로 지목"
- "물에 발 담그고 책 읽으니 더위 참을 만하네요"…불금 청계천 이색 풍경
- 조국 "무통주사 전액 산모 부담…尹, 천공 교시에 따른 것"
- '녹취록 맞불' 거세지는 연돈볼카츠 논란…법정 공방으로 치닫나
- 올특위 '협의 참여 의사'에…정부 "2025년 정원 협의 대상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