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미합중국 초대대통령 글짓기 작품공모전 열린다
- 24-03-14
오리건 및 워싱턴주 밴쿠버 한인 중고등학생 대상
3월 26일부터 2개월 동안 응모 받기로 …
금상 500달러, 은상 300달러, 장려상 200달러 상금 …
차세대들에게 역사 바로알기 기회 마련해줘…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오레곤회(회장 오정방, 이사장 임용근)는 창립 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와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장군의 발자취와 업적을 재조명하고 역사를 바로 알게 하기 위하여 한인 중고생을 대상으로 글짓기 공모전을 한다.
제목은 ‘이승만 대통령과 조지 워싱턴 대통령’이며 응모대상은 오리건주와 이웃 워싱턴주 밴쿠버 등 클라크카운티에 살고 있는 한인중고등학생으로 6~12학년이다.
상금은 금상 500달러, 은상 300달러, 장려상 200달러이며 응모기간은 3월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2개월 간이다.
분량은 Ax4용지 4매 이상 5매 이내이며 국문 또는 영문 중 본인이 편리한 언어로 작성하면 된다. 심사는 오레곤문인협회(회장 김혜자)에서 맡게되며 발표는 최종 당선 입후보자를 인터뷰 한뒤 확정하여 6월 말에 개별 통지한다.
시상은 7월 19일(금) 이승만 건국대통령 서거 59주기에 하게 되는데 시상 장소는 추후 공지한다.
응모자는 반드시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재하여 작품을 아래 주소로 보내거나 또는 이메일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번 글짓기 공모전은 오레곤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틀랜드지회, 오레곤문인협회, 한국일보, 시애틀N, 오레곤저널이 후원한다.
접수처(우편): Nancy Moore Kim 1911 NW 43rd Ave., Camas, WA 98607
이메일 : nancymoorekim@gmail.com
문의:(360)608-2023
한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오레곤회는 오는 24일(일) 오후 3시 비버튼 소재 AMC극장에서 이승만 다큐 영화 <건국전쟁>을 상영한다. 오정방 회장은 "이 영화가 글짓기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자녀들을 데리고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애틀N=박현식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시애틀 뉴스
- 아번 경비행기 추락원인도 "부품조립 잘못"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뉴스포커스
- 주말 폭우에 배추·양배추 도매가 '급등'…산지 수확 차질 우려
- 의대생들 "무능독단 의협회장, 의료계 지위 실추…협의체 불참"
- '마약복대' 차고 '마약밑창' 깔고…71만명분 밀수, 고교생 낀 일당 검거
- 허웅, 여친 임신 말하자 "나 골프 중"…아기 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 '이혼소송' 최태원, 법원에 확정증명 신청했다가 거부당해
-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해병대원·김여사' 특검 명분 쌓는다
- 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으로 정부 압박…"의정 대화 접점이 없다"
-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처리 전 사퇴…취임 6개월 만
- 서울시청역 교차로 교통사고 최소 9명 사망…운전자, 급발진 주장
- 고대의대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진정성 있게 대화 응해야"
- '반도체·車'가 견인한 상반기 수출, 9.1% 늘어난 3348억불…'역대 2위'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 '천만 베이비부머' 은퇴에 성장 추락?…고용연장 땐 타격 '반절'
- '4년만의 신차' 잔칫상 덮친 '집게 손'…르노코리아 "진상조사"
- 가스요금 7월1일자 인상 보류…이달 중 오를 가능성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