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인대상 워싱턴주정부 납품세미나 장소 변경해
- 24-03-12
17일 오후 4시 임시 타코마 한인회관서 개최키로
연간 21억 달러 달하는 주정부 납품 노하우 전해줘
<속보> 워싱턴주 한인들에게 연간 21억 달러 어치에 달하는 워싱턴주 정부의 납품 노하우를 알려주는 ‘납품정보 세미나’ 장소가 변경됐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중인 워싱턴주 기업서비스국(DES)과 시애틀지역 한인사회단체들은 오는 17일 오후 4시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워싱턴주정부 납품정보 세미나’를 임시 타코마한인회관으로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기존 타코마한인회관에서 공사가 진행중이어서 이재길 타코마한인회장이 운영하는 업소를 임시 타코마한인회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임시 타코마한인회관은 레이크우드 84가 2510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워싱턴주 한인사회에서는 한인들도 워싱턴주 정부 등에 많은 납품을 함으로써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워싱턴주 기업서비국(DES)에서 비즈니스다양성프로그램 매니저를 맡고 있는 한인 김 사우어씨가 주도한 가운데 시애틀ㆍ타코마ㆍ페더럴웨이한인회,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비영리단체 빅허그 등이 참여한 ‘정부입찰지원네트워크’(K-SCAN)가 구성된 상태다.
이번 세미나도 K-SCAN이 처음으로 마련하는 행사이다.
이번 세미나에선 오랫동안 워싱턴주 입찰 경험을 갖고 있는 한인 비지니스 컨설턴트인 송영상씨가 강사로 나와 기술 지원 및 정부계약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주최측은 이날 세미나에서 강사인 송영상씨와 새롭게 탄생한 K-SCAN에 대한 소개는 물론 ▲워싱턴주 정부에서 구입하는 품목과 규모 ▲현재 진행중인 페인트 판매 및 서비스 계약건 등을 소개한다.
주최측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분들에게 간단한 식사도 제공한다. 특히 사정상 세미나에 직접 참석할 수 없는 분들은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참여를 원하면 마이크로소프트 Teams에 들어가 미팅ID ‘287 633 492 330’와 패스코도 ‘CZMHwv’를 넣으면 된다.
또한 전화(+1 564-999-2000,,254359455# United States, Olympia, (833) 322-1218,,254359455# United States Toll-free)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는 김 사우어 매니저에게 전화 텍스트(360-688-4915나 이메일(kim.sauer@des.wa.gov)로 하면 된다.
임시 타코마한인회관 주소는'2510 S 84th St Unit 24D, Lakewood WA 98499'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부고] 포틀랜드 영락교회 백일성 장로 별세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도 내일 거북이마라톤 참가키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6일 거북이마라톤 참가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불체자도 부동산 에이전트 면허 가능해진다
- 시애틀교육구 교사봉급은 올리고 직원 봉급은 낮추고
- 워싱턴주 생계비뿐 아니라 장례비도 많이 올랐다
- 린우드 얼더우드몰 왜 이러나…또 총격 13살 소녀 사망
- 시택공항 중국,대만, 영국 등 국제노선 대폭 늘어나
-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 주가 급등하다 50억달러어치 팔기로
- 워싱턴주도 어린이인구 줄어들고 노인들은 늘어났다
- 미국 우표값 또 오른다…14일부터 73센트로
- 재외국민 휴대폰 ‘모바일 재외국민증’ 도입한다
- 부산·울산항~시애틀·타코마항 세계 첫 무탄소 운항
- 미 프로아이스하키 사상처음, 시애틀 여성 코치 선임
- 독립기념일인 내일부터 시애틀에 폭염 닥친다
- 시애틀지역 14살 소년이 음주운전, 경찰과 추격전
뉴스포커스
- "시청역 참사 구속영장 불가피한데"…경찰의 복잡한 속내 왜?
- '읽씹 논란' 韓 "연판장, 협박 전화" vs 元 "대통령 흔드는 해당행위"
- "김경율 발언 가슴 아프지만"…명품백 사과 문자 내용 보니
- 이재명 부부 소환통보에 검사 탄핵 후 '망신주기 맞대응'?
- 삼성전자 노조 "사흘 파업, 피해 클 것…다음은 무기한 총파업"
- 정부, 8일 미복귀 전공의 처분방안 발표…눈치보던 병원 '내용증명' 발송
- 尹, 해병 특검법 미 순방 후 거부권…임성근 불송치 '주목'
- 수출호조에 하반기 경제 '청신호'…"금리인하 시점이 반등폭 좌우"
- 홍명보 감독, 10년 만에 축구 대표팀 지휘…외인 후보자 협상 결렬
- "허웅은 걸X, 여자에 미친 X…드리블하는 애가 주먹질을" 충격 제보
- 한동훈 "문자 논란, 당무개입이라고 생각…김건희 여사 결국 사과 안해"
- "외상의학 큰 타격…'기피 과' 될테고 둔감해질까 두려워"
- 유승민, 읽씹 논란에 "김건희, 왜 한동훈 허락받나…본인이 사과하면 될 일"
- 서울역 인근서 고령 운전자 '인도 돌진' 2명 부상…'급발진 여부' 조사
- ‘또 돈다발’…울산 아파트 화단서 2500만원 추가 발견
- "민족은행이라더니"…농협인들 조선 총독 별장서 만찬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