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손준호ㆍ김소현 부부 시애틀서 특송 및 간증
- 24-03-10
<동영상은 지난해 시애틀콘서트 당시의 모습>
휴가차 시애틀 찾아 24일 오전 9시ㆍ11시 시애틀한사랑교회서
한국 유명 뮤지컬배우 커플인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지난해에 이어 이번달 시애틀을 다시 찾는다.
지난해 7월에는 한미동맹 70주년과미주한인이민 120주년을 맞아 시애틀한사랑교회(담임 임은석 목사)가 주최한 콘서트에 출연했지만 이번에는 휴가차 시애틀을 찾아 시애틀한사랑교회 예배에서 특송 및 간증을 하게 된다.
시애틀한사랑교회는 오는 24일 오전 9시와 오전 11시 예배때 손준호ㆍ김소현 부부가 출연해 특송 및 간증을 하는 ‘한 영혼을 주님께로’라는 주제로의 새생명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애틀한사랑교회는 교회 성도뿐아니라 예배에 관심이 있고 신앙생활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날 새생명축제를 찾아 손준호ㆍ김소현 부부와 함께 하는 예배에 참석하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손준호는 ‘오페라의 유령’,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삼총사’등 다수의 작품으로 호평을 받으며, 자신감이넘치는 매력 가득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해오고 있다.
부인 김소현은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 하이드’, ‘명성황후’등 음악성ㆍ연기력을 겸비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디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있다.
또한 KBS TV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부부가 출연해 많은 아티스트들의곡을 환상적인 화음과 호흡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천상의 목소리와 곡 표현력으로 감동을 주는 무대를 선보이기도했다.
이와 더불어 많은 다수 예능프로그램에도부부가 함께 혹은 따로 출연하며 솔직담백한 입담을 펼쳐 전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국민 뮤지컬 배우 부부로 통한다.
손준호씨는 시애틀한사랑교회임은석 목사의 제자여서 지난해 시애틀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시애틀을 찾게 됐다.
시애틀한사랑교회:33506 10th Pl S, Federal Way WA 98003
http://www.seattlehansarang.com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 로봇기업 도구공간, 시애틀통해 미국 진출
- 시애틀한인 설미영ㆍ최영화씨 시애틀아트페어 참가
- 대한부인회 청소년 아카데미 “신나고 즐거웠다”(영상)
- “손준호ㆍ김소현 시애틀공연 입장권 구입을”
- 시페어서 한국 색ㆍ소리ㆍ태권도ㆍ한글 제대로 알렸다(+영상,화보)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성실
- [보험 칼럼] 병원 리퍼럴을 받았을때 확인해야 할 사항
- 창발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대성황이뤘다
-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애틀 한인대상 무료강좌 또 열린다
- ‘역사 다큐’제작한 이재길 타코마한인회장이 말하는 한국 역사는?(영상)
- 타코마지역 한인 1세, 워싱턴주 보험감독원장 출마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7월 26일~ 7월 29일, 8월 1일)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7일 2개 코스로 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7일 산행
- “한인 여러분, 반드시 유권자 등록 및 투표를”(영상)
- 대한부인회, 페더럴웨이서도 간병인 직업박람회연다
- <정정> 타코마서미사 방생법회 28일 열린다
- 워싱턴주 한인목회 1세대 송천호 목사 별세---쉐리 송씨 시아버지
- 시애틀한인회 “이번 주말 시페어 토치라이트 이렇게 참가”
- 한인생활상담소, 자원봉사자 모집한다
- 제79주년 광복절 시애틀 경축식 열린다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학자금 빚 부담 전국서 3번째로 적어
- '안전사고' 잇따른 보잉, 새 CEO 로버트 켈리 오트버그 임명
- 경기 힘들다지만 시애틀지역 IT기업 사무실 임대는 세계 1등
- 워싱턴주 5가구중 한가구 전기요금 200달러 돌려받는다
- 워싱턴주 헬스케어 안좋은 편이다
- 2024 시페어 토치라이트 퍼레이드 이모저모(+화보)
- 12년간이나 시애틀시장했던 찰리 로이어 별세
- 워싱턴주 여성들에게 "연방대법원 신뢰하냐"고 물었더니
- 시택공항 주변 주택 방음대책 ‘허술’하다
- '전국 최악'이었던 시애틀 운전자들 전국 3위로 갑자기 껑충
- 워싱턴주서 도둑 자주 맞으면 보험 안받아준다?
- MLB최하위 '물방망이' 매리너스, 올스타 출신 아로자레나 영입
- 워싱턴주 컬럼비아강에 준치 대풍년 ‘물 반 준치 반’
뉴스포커스
- 美기업 우버, 로보택시 테슬라 아닌 BYD와 개발…머스크 어쩌나
- "한국이 브라질보다 더워" 50년 만의 열대야에 청계천 시민들 북적
- 경찰, '시청역 참사' 원인 '운전 미숙' 결론…당시 시속 107㎞
- '티메프 사태' 구영배 자택 등 전방위 압색…400억 횡령(종합2보)
- 한동훈 "당직인사, 잘 진행"…친윤 정점식, 사퇴요구에 "답 않겠다"
- 큐텐 구영배 "위메프 대표가 알리에 매각 추진…답답" 심경 토로
- 이진숙, 출장비 1700만원 현금받고 법카 2300만원 중복 사용
- 韓 수출 7000억 달성 '순항'…중국 경제 둔화·미국 대선 리스크는 '변수'
- "직접 나서라" 이재용 집 몰려가 총파업 책임 따진 삼성전자 노조
- 전공의 7645명 모집에 104명 지원…"8월중 추가 모집"
- 尹, 노동부 장관에 김문수…"노동개혁 완수 적임자"
- "이진숙 취임 첫날 방송장악"…민주, 내일 오전 탄핵안 발의
- "화살 어디 갔어?"…김우진 옆 '1점' 쏜 차드 선수, 뭉클한 사연
- "CCTV 속 악마의 웃음 경악"…이웃에 무료 나눔한 우산 다 쓸어간 여성
- 검찰, '특혜 채용 의혹' 서훈 전 국정원장 무혐의 처분
- 전공의 모집 마감 D-day…빅5도 지방병원도 지원자 '한 자릿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