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러분께 워싱턴주정부 납품 노하우 알려드립니다”
- 24-03-09
DES 및 한인단체들 17일 오후 4시 임시 타코마 한인회관서 세미나
워싱턴주 연간 21억 달러 제품과 서비스, 한인사회도 기회를
“한인 여러분께 워싱턴주 정부에 납품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워싱턴주 기업서비스국(DES)과 시애틀지역 한인사회단체들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임시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워싱턴주정부 납품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재 워싱턴주 DES에서 비즈니스다양성프로그램 매니저를 맡고 있는 한인 김 사우어씨가 주도한 가운데 시애틀ㆍ타코마ㆍ페더럴웨이한인회,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비영리단체 빅허그 등이 참여한 ‘정부입찰지원네트워크’(K-SCAN)이 구성돼 있다.
이번 세미나는 K-SCAN이 만들어진 뒤 처음으로 마련하는 행사이다.
이번 세미나에선 오랫동안 워싱턴주 입찰 경험을 갖고 있는 한인 비지니스 컨설턴트인 송영상씨가 강사로 나와 기술 지원 및 정부계약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주최측은 이날 세미나에서 강사인 송영상씨와 새롭게 탄생한 K-SCAN에 대한 소개는 물론 ▲워싱턴주정부에서 구입하는 품목과 규모 ▲현재 진행중인 페인트 판매 및 서비스 계약건 등을 소개한다.
주최측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분들에게 간단한 식사도 제공한다. 특히 사정상 세미나에 직접 참석할 수 없는 분들은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참여를 원하면 마이크로소프트 Teams에 들어가 미팅ID ‘287 633 492 330’와 패스코도 ‘CZMHwv’를 넣으면 된다. 전화(+1 564-999-2000,,254359455# United States, Olympia, (833) 322-1218,,254359455# United States Toll-free)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는 김 사우어 매니저에게 전화 텍스트(360-688-4915나 이메일(kim.sauer@des.wa.gov)로 하면 된다.
임시 타코마한인회관 주소는 '2510 South, 84th Street, Lakewood WA 98499'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당 따지지 말고 한인 2세 제이슨 문과 샘 심 밀어주세요”(영상)
- 페더럴웨이 한인노인회 상록회 즐거운 야유회 가져
- 현아, 시애틀 포함해 다음달 예정했던 북미공연 취소
- 흥미로운 한국 역사다큐멘터리 시애틀서 무료상영(영상)
- 워싱턴주 테니스협회 서북미챌린지대회 대성황
- 타코마 서미사 방생법회ㆍ백중제사 연다
- 타코마 서미사 선원 개원해 큰스님 모셨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0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0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0일 토요산행
- 타코마한인회 광복절 축제한마당 잔치연다
- 서울대 워싱턴동창회 올해 장학생 8명 선발 발표
- “‘치매 치료’ 90%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시애틀 한인 차량 I-5 고속도로서 총격 받아
- 유니뱅크 차기 행장으로 스테파니 윤 권한대행 임명
- 쿠쿠 밥솥 “아마존 프라임데이세일, 기회 놓치지 마세요”
- 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 해녀’시애틀을 찾다(+영상,화보)
-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박태호 회장 구순 잔치
- 워싱턴주 한인 정부납품 KSCAN 통해 첫 결실 맺었다
-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로 하나됐다
- 시애틀빌립보장로교회 2만달러 장학생 선발
시애틀 뉴스
- 아마존 직원들 감시하기로..."우리가 고등학생이냐"
- 시애틀 매리너스 올스타 출신 1루수 방출한다
- <긴급>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직 사퇴했다
- MS "이번 IT대란으로 윈도 기기 850만대 영향…복구 지원 중"
- 시애틀 역대 최장인 오늘까지 17일째 낮 최고 80도 넘어
- 환경단체들 때문에 시애틀 미송 그대로 살게 됐다
- 시애틀시내 차량 카탭비 10달러 돌려준다
- 아마존 프라임데이 주문 142억달러.로 사상 최대액
- 현아, 시애틀 포함해 다음달 예정했던 북미공연 취소
-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 이번에는 스타벅스 공격하고 나섰다
- 학생수 급감 "이스턴 워싱턴대학 이름 바꾸겠다”
- 보잉 기술공 2만명 시애틀야구장에 모여 파업결의
- 시애틀 최고 수족관 다음달 29일 문연다
뉴스포커스
- [시나쿨파] "지상에는 조용필, 지하에는 김민기"
- 카라큘라, 유튜버 은퇴…"BJ에 3000만원 받아, 쯔양 협박은 억울"
- "고맙다, 할 만큼 다 했다"…김민기가 마지막 남긴 말이었다
- 김건희 측 "보안 유지돼야 조사"…'총장 패싱' 논란에 수사팀 힘싣기
- 이원석 "김건희 여사 '법 앞에 평등' 원칙 깨져…국민께 사과"
-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대학로 소극장 학전 이끌며 후배 양성
- '대전 근무' 이진숙, 1년 중 3분의 1은 관용차 타고 서울行
- 임금교섭 재개 하루 앞두고…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승리 궐기대회
- 연세의대 교수들 "하반기 전공의 제자로 받아들일 수 없다"
- "고기로 상추 싸먹을 판"…정부, 金상추·배추 공급관리 총력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유포 469건 수사…유튜버 등 8명 송치
- '탈북 시도 병사' 알린 대북 확성기…"방송 지속되면 효과"
- 유상임 장관 후보자 "IT 대란, 우리 안정성 확보 작업해야"
- 집값 훈풍에 건설주 '꿈틀'…트럼프 승기 잡자 해외수주 '기대'
- "곧 유럽 여행, 할머니 장례식 가야 해?"…교사에 비난 봇물
- 김건희 여사, 종로 창성동 경호처 부속청사에서 검찰 조사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