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회의원 재외선거 유권자등록 서두르세요”
- 24-01-29
한국 국적자 유권자 등록 10여일 앞둔 2월10일 마감
한국 주민등록있는 국외부재자는 다시 신고해야 투표
시애틀 선거관리위원회가 한국에서 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한국의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참여를 위한 유권자등록 신청 마감시한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한국 국적자는 서둘러 유권자 등록을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유권자 등록은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2006년 4월11일 이전 출생자)이 대상이며 오는 2월 10일까지 신고ㆍ신청을 마쳐야 재외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유학생 및 주재원 등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주민등록이 말소된 사람 또는 처음부터 주민등록이 없었던 사람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할 수 있다. 유권자 신고ㆍ신청을 위해서는 유효한 대한민국 여권번호가 필요하다.
국외부재자는 지난 0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했다 하더라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다시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 한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재외선거인으로 등록된 사람은 다시 등록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지난 대통령선거 이후 대한민국 주민등록을 회복했다면 2월 10일까지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재외선거인 영구명부 등재여부 및 국외부재자 등 신고ㆍ신청 결과는 재외선거 홈페이지(http://ova.ne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고ㆍ신청은 인터넷홈페이지(http://ova.nec.go.kr)나 이메일(ovseattle@mofa.go.kr), 우편, 총영사관 방문, 마트ㆍ교회 등 순회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선거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시애틀영사관으로 파견된 김은주 영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 대한 재외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한국인으로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고‧신청 안내>
*신고‧신청 기간 : 2024년 2월 10일(토)까지
*선거권자 :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신고‧신청 방법
- 인터넷홈페이지(ova.nec.go.kr) 이용
- 시애틀총영사관 방문 또는 우편 제출, 순회접수
- 전자우편(ovseattle@mofa.go.kr) 제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시애틀 뉴스
- 아번 경비행기 추락원인도 "부품조립 잘못"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뉴스포커스
- 서울시청역 교차로 교통사고 최소 9명 사망…운전자, 급발진 주장
- 고대의대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진정성 있게 대화 응해야"
- '반도체·車'가 견인한 상반기 수출, 9.1% 늘어난 3348억불…'역대 2위'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 '천만 베이비부머' 은퇴에 성장 추락?…고용연장 땐 타격 '반절'
- '4년만의 신차' 잔칫상 덮친 '집게 손'…르노코리아 "진상조사"
- 가스요금 7월1일자 인상 보류…이달 중 오를 가능성은 '여전'
- KT, AI 역량 강화한다…엔씨소프트 출신 신동훈 상무 영입
- "한 대학에서 4년제·전문대 과정 다 운영한다"
- '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오늘만 3만명
- '김만배와 돈거래' 前 언론사 간부 사망…檢 "깊은 애도"
- "아리셀 대피로에 배터리 쌓여 탈출 못했다"…경찰, 안전 위반 집중조사
- 고물가에 1분기 가구 지출 2.6조 증가…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 추경호 "화성 화재, 부끄러운 후진국형 사고…안전불감증 대책 필요"
- 최태원 SK회장 "AI 밸류체인 리더십 강화…2026년까지 80조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