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시애틀에 맹추위와 눈보라 강타한다
- 24-01-08
목요일인 11일부터 눈보라에 영하권 날씨
한인의 날 행사 열리는 주말에도 영하권 추워
"다소 추워도 한인의 날 참석에는 문제없을 듯"
시애틀지역에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맹추위와 눈보라가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오는 11일부터 시애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화씨 32)으로 떨어지면서 추위와 함께 곳에 따라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1일부터 시애틀지역에 비나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해발 고도 300피트 이상 지역에는 눈이 내릴 것"이라며 "시애틀지역내 고지대는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추위와 눈이 내리는 날씨는 주말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12일과 13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20도 초반이나 10도 후반대로 떨어지면서 올들어 가장 춥겠지만 강설 고도는 500~1,000피트로 올라가 목요일인 11일에 비해서는 눈이 다소 적게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3일에는 오후 4시부터 하이라인 커뮤니티 센터에서 제17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행사가 예정돼 있다. 날씨가 다소 춥고 눈발이 보일 가능성이 있지만 행사장을 찾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워싱턴주 한인의 날 행사장을 찾길 원하는 한인은 평소보다 다소 빨리 출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맹취위에 앞서 휴일인 7일 오후에는 시애틀에 맑은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며 첫 주가 시작되는 8일부터는 비가 내리겠으며 최저기온이나 최고기온 모두 40도 후반으로 평소보다는 다소 낮겠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 로봇기업 도구공간, 시애틀통해 미국 진출
- 시애틀한인 설미영ㆍ최영화씨 시애틀아트페어 참가
- 대한부인회 청소년 아카데미 “신나고 즐거웠다”(영상)
- “손준호ㆍ김소현 시애틀공연 입장권 구입을”
- 시페어서 한국 색ㆍ소리ㆍ태권도ㆍ한글 제대로 알렸다(+영상,화보)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성실
- [보험 칼럼] 병원 리퍼럴을 받았을때 확인해야 할 사항
- 창발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대성황이뤘다
-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애틀 한인대상 무료강좌 또 열린다
- ‘역사 다큐’제작한 이재길 타코마한인회장이 말하는 한국 역사는?(영상)
- 타코마지역 한인 1세, 워싱턴주 보험감독원장 출마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7월 26일~ 7월 29일, 8월 1일)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7일 2개 코스로 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7일 산행
- “한인 여러분, 반드시 유권자 등록 및 투표를”(영상)
- 대한부인회, 페더럴웨이서도 간병인 직업박람회연다
- <정정> 타코마서미사 방생법회 28일 열린다
- 워싱턴주 한인목회 1세대 송천호 목사 별세---쉐리 송씨 시아버지
- 시애틀한인회 “이번 주말 시페어 토치라이트 이렇게 참가”
- 한인생활상담소, 자원봉사자 모집한다
- 제79주년 광복절 시애틀 경축식 열린다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학자금 빚 부담 전국서 3번째로 적어
- '안전사고' 잇따른 보잉, 새 CEO 로버트 켈리 오트버그 임명
- 경기 힘들다지만 시애틀지역 IT기업 사무실 임대는 세계 1등
- 워싱턴주 5가구중 한가구 전기요금 200달러 돌려받는다
- 워싱턴주 헬스케어 안좋은 편이다
- 2024 시페어 토치라이트 퍼레이드 이모저모(+화보)
- 12년간이나 시애틀시장했던 찰리 로이어 별세
- 워싱턴주 여성들에게 "연방대법원 신뢰하냐"고 물었더니
- 시택공항 주변 주택 방음대책 ‘허술’하다
- '전국 최악'이었던 시애틀 운전자들 전국 3위로 갑자기 껑충
- 워싱턴주서 도둑 자주 맞으면 보험 안받아준다?
- MLB최하위 '물방망이' 매리너스, 올스타 출신 아로자레나 영입
- 워싱턴주 컬럼비아강에 준치 대풍년 ‘물 반 준치 반’
뉴스포커스
- 美기업 우버, 로보택시 테슬라 아닌 BYD와 개발…머스크 어쩌나
- "한국이 브라질보다 더워" 50년 만의 열대야에 청계천 시민들 북적
- 경찰, '시청역 참사' 원인 '운전 미숙' 결론…당시 시속 107㎞
- '티메프 사태' 구영배 자택 등 전방위 압색…400억 횡령(종합2보)
- 한동훈 "당직인사, 잘 진행"…친윤 정점식, 사퇴요구에 "답 않겠다"
- 큐텐 구영배 "위메프 대표가 알리에 매각 추진…답답" 심경 토로
- 이진숙, 출장비 1700만원 현금받고 법카 2300만원 중복 사용
- 韓 수출 7000억 달성 '순항'…중국 경제 둔화·미국 대선 리스크는 '변수'
- "직접 나서라" 이재용 집 몰려가 총파업 책임 따진 삼성전자 노조
- 전공의 7645명 모집에 104명 지원…"8월중 추가 모집"
- 尹, 노동부 장관에 김문수…"노동개혁 완수 적임자"
- "이진숙 취임 첫날 방송장악"…민주, 내일 오전 탄핵안 발의
- "화살 어디 갔어?"…김우진 옆 '1점' 쏜 차드 선수, 뭉클한 사연
- "CCTV 속 악마의 웃음 경악"…이웃에 무료 나눔한 우산 다 쓸어간 여성
- 검찰, '특혜 채용 의혹' 서훈 전 국정원장 무혐의 처분
- 전공의 모집 마감 D-day…빅5도 지방병원도 지원자 '한 자릿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