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금보고 오늘 자정 마감
- 21-05-17
보고 힘들 경우 4868 무료온라인 제출하면 10월15일까지 연장가능
경기부양현금, 자녀 부양지원비 잘 챙겨야...평균 가정당 2,8000달러 돌려받아
코로나팬데믹으로 연장된 2020년도분 세금보고가 오늘 밤 12시에 마감된다.
1억 5,000만명의 미국 납세자 대다수는 이미 세금보고를 마쳤으나 3,000만명은 마감일에 막차를 타거 나 연장신청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납세자들은 17일 밤 12시까지 2020년도분 개인소득에 대한 택스리턴, 즉 세금 보고서를 제출하거나 연장신청하고 내야할 세금이 있으면 세금납부를 마쳐야 한다.
세금보고와 세금납부를 하지 않은 납세자들은 우선 경기부양체크, 직접 현금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2020년도 세금보고를 제출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세금보고를 마칠 때까지 현금지원도 늦게 받게 된다는 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직접 현금지원금인 1차 1,200달러와 2차 600달러를 아직 받지 못한 경우 2020년도 세금보고서인 I-1040 라인 30에 리베이트를 신청해야 한다
7월부터 12월까지 매달 300달러 또는 250달러씩의 부양자녀에 대한 현금지원금을 받으려면 2020 년도 세금보고를 마쳐야 하며 신고하지 않거나 연장신청을 하면 현금지원도 늦어진다
사정상 오늘까지 세금보고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IRS 웹사이트에서 4868폼을 작성해 전문가 도움 또는 IRS 무료 파일링 프로그램을 통해 연장신청을 하면 10월 15일까지 세금보고를 연기받을 수 있다.
연장신청서는 국세청 웹사이트 irs.gov 에서 File Extension 항목을 클릭하면 정부가 인증한 6개의 소프트 웨어 프로그램중 하나를 선택해 무료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납세자 4명 가운데 3명은 돌려 받는 세금이 있어 리펀드 받고 있는데 올해는 가구당 평균 2,865 달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 전국체전 참관인단 모집…한국관광도 함께 실시
- 이번 주말 SNU포럼 강사는 세계적 뇌과학자 이진형 교수(영상)
- 상담소 “그로서리 백 기부 받습니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42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성황리에(영상)
- S미술학원 권선영 원장, 롯데호텔 시애틀서 초상화전(영상)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공모전 당선자와 장학생 발표
- 올해 거북이마라톤 500여명 참석해 대성황 이뤄(+영상,화보)
- 미술인협회 벨라 김 전 회장 ‘의미있는’ 작품 전시한다
- [시애틀 수필-안문자]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다수가 이기는 세상
- [부고] 포틀랜드 영락교회 백일성 장로 별세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도 내일 거북이마라톤 참가키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6일 거북이마라톤 참가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시애틀 뉴스
- 머서 아일랜드 “물사용 즉각, 무조건 줄여주세요”
- 시애틀 사무실건물 아파트로 전환하면 특혜준다
- 시애틀서 렌트로 살기에 정말로 안좋다
- 보잉기종 또다시 이륙 도중 바퀴 떨어져 나가
- 시택 독립기념일 쇼에서 드론 55대 호수로 추락
- 시애틀지역 폭염 내일 절정 달한다...일부는 100도까지 치솟아
- 아담 스미스 워싱턴주 연방하원의원도 “바이든 사퇴하라”
- 상반기에는 엔비디아가 미증시 주도했지만 하반기에는 OO
- 엘크와 충돌한 워싱턴주 여성,다른 차에 깔려 숨져
- <속보> 얼더우드몰 16살 총격범 바로 풀려났다
- 워싱턴주도 소형 원자로 12개 추가 설치한다
- 워싱턴주 삼진법 부작용 개선되지 않았다
- 워싱턴주 불체자도 부동산 에이전트 면허 가능해진다
뉴스포커스
- "韓 백만장자, 4년 뒤 164만명"…증가율 27% '세계 6위' 전망
- 젤렌스키 손 맞잡은 尹 대통령…나토 정상회의 만찬장서 조우
- "尹탄핵 청문회 위헌"…국힘, 권한쟁의 심판 청구한다
- 쯔양 "전 남친에 40억 뜯겼다…폭행·협박에 술집 일까지 했다"
- "해병대원 특검 필요" 69%…한동훈 대안 찬반 '팽팽'
- 주먹으로 '여성 폭행' 징맨 황철순,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 5월 나라살림 74.4조원 적자…역대 두번째 적자폭
- '美 훈풍' 코스피 2890 돌파…2년 반만에 최고
- "국민연금, 3년 뒤엔 보험료 수입만으로 연금지출 감당못해"
- "먹고살려면 나와야지"…32도 '폭염'에도 거리로 나선 노인들
- 윤 대통령, 美워싱턴으로 출발…나토 정상회의서 안보 협력 논의
- 진중권 "김건희와 57분 통화…'주변 만류로 사과 못해', '韓 화 많이 나' 토로"
- 의대 2학기 등록 학년말까지…추가 의사 국시 적극 검토
- "금리 내린다니 집 사볼까"…주담대 한달새 6.3조 늘었다
- 취업자 두달째 10만명 밑돌아…건설·자영업 한파 계속
- '연봉 1억' 현대차 킹산직…2026년까지 1100명 또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