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명소' 호텔은 어디? 호캉스로 즐기는 해돋이 명소
- 23-12-24
롯데리조트 속초 '미라클 모닝'…해비치 제주 70% 바다뷰
워커힐 아차산 일출…소노캄 거제 요트 '일출투어'
청룡의 해 새해를 앞두고 호텔과 리조트들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새해 관련 수요를 적극 공략해 시장을 선점을 위한 의도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동해에서 뜨는 해를 볼 수 있는 강원 속초의 롯데리조트 속초는 '미라클 모닝 클럽'을 선보인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롯데리조트에서 보이는 속초 해수욕장 일대 해돋이 장면을 1시간가량 생중계한다.
새해 일출을 보며 내면에 집중할 수 있는 '싱잉볼 일출 명상'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1월1일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트래브러리 라운지에서 운영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으로 선착순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 |
해비치 제주 객실 일출 전망(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제공) |
제주 남동쪽에 위치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전체 객실 70%가 바다 전망으로 객실에서 편안하게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야외 산책로와 레스토랑, 수영장 등 호텔 내외부에서도 일출을 볼 수 있다.
1월1일 찍은 일출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호텔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선착순 선물을 준다.
아차산 자락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서울 도심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이른 새벽 해돋이 등산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신년맞이 호캉스를 위한 '코지 윈터 패키지'를 내놨다.
![]() |
서울 도심 해돋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워커힐 제공) |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송도국제도시 일출을 경험할 수 있는 센트럴파크 전망 객실을 제공하는 '뷰&풀 패키지'를 출시했다. 실내 온수풀 무제한 입장 혜택과 호텔 시그니처 레드 와인이 포함된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의 소노캄 거제는 선상 위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이색 일출 투어를 선보인다. 고급 요트에서 수평선 위로 해가 뜨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코스는 리조트 내 선착장에서 출발해 해안산책로를 따라 남해 쪽빛 바다를 운항하는 경로다. 갈매기 먹이 주기와 요트 조정석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요트에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음료를 준다.
![]() |
소노캄 거제 요트 투어. (대명소노그룹 제공) |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시애틀 뉴스
- UW 전세계서 7번째로 좋은 대학이다
- 아번 경비행기 추락원인도 "부품조립 잘못"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뉴스포커스
- 시청 앞 '68세의 역주행'…고령 운전자 규제 강화 불 붙이나
- 은행 직원 4명 한순간 참변…손수건 쥔 어머니 "날 두고 어찌 가냐"
- '시청역 사고' 운전자는 시내버스 기사…경찰 "구속영장 검토"
- 주말 폭우에 배추·양배추 도매가 '급등'…산지 수확 차질 우려
- 의대생들 "무능독단 의협회장, 의료계 지위 실추…협의체 불참"
- '마약복대' 차고 '마약밑창' 깔고…71만명분 밀수, 고교생 낀 일당 검거
- 허웅, 여친 임신 말하자 "나 골프 중"…아기 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 '이혼소송' 최태원, 법원에 확정증명 신청했다가 거부당해
-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해병대원·김여사' 특검 명분 쌓는다
- 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으로 정부 압박…"의정 대화 접점이 없다"
-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처리 전 사퇴…취임 6개월 만
- 서울시청역 교차로 교통사고 최소 9명 사망…운전자, 급발진 주장
- 고대의대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진정성 있게 대화 응해야"
- '반도체·車'가 견인한 상반기 수출, 9.1% 늘어난 3348억불…'역대 2위'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