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혹스 올 시즌 일정 공개돼-개막전은 9월12일 원정으로
- 21-05-13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 시즌 개막전 등 일정 나와
시애틀 시혹스가 2021년 NFL 시즌을 인디애나주에서 개막한다.
시애틀 시혹스는 12일 시혹스가 오는 9월 12일 오전 10시 시즌 개막전으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 원정경기를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시혹스는 콜츠와 지난 2013년 시즌 원정경기를 치른 바 있고 당시 이 경기에서 34-28로 패했지만 해당 시즌에 수퍼볼에 진출에 구단 역사상 첫 롬바디 트로피를 차지한 바 있다.
시혹스는 지난 2017년 콜츠를 시애틀로 불러들여 또 한차례 경기를 치렀고 쿼터백 러셀 윌슨이 3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면서 46-18 대승을 거둔 바 있다.
콜츠는 지난 시즌 11승 5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바 있다. 콜츠는 오프시즌 동안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주전 쿼터백 칼슨 웬츠를 영입해 쿼터백 포지션 보강에 나선 바 있다. 시혹스의 시즌 개막전은 9월 12일 FOX 채널(13)에서 오전 10시부터 생중계 된다.
시혹스는 이어 다음주인 9월19일 시애틀에서 테네시 타이탄스와 홈경기를 시작으로 모두 17경기를 펼친다.
3주째인 미네소타와 원정경기, 4주째는 샌프란시스코 49er와 원정경기, 5주째는 '서스데이 나잇 풋볼'로 램스와 홈경기를 펼친다.
6주째는 일요일 밤 경기로 피츠버그와, 7주째는 세인트와 홈경기로, 8주째는 잭슨빌 재규어를 불러 원정경기를 펼친다.
9주째는 한 주 경기를 쉬며 이어 10주째는 그린베이와 원정경기, 11주째는 애리조나 카니달스를 불러 홈경기로, 12주째는 워싱턴과 원정경기를 벌인다.
13주 경기는 49er를 홈으로 불러 일요일 프라임 경기를 펼치며, 14주째는 휴스턴으로 원정경기를 가며 15주째는 LA램스와 원정경기를, 16주째인 12월26일에는 베어스를 홈으로 부른다.
17주째인 디트로이트 라이온스를 불러서 홈경기를 펼친 뒤 마지막인 18주째는 카디널스와 원정경기를 펼치는 것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수필-안문자]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다수가 이기는 세상
- [부고] 포틀랜드 영락교회 백일성 장로 별세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도 내일 거북이마라톤 참가키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6일 거북이마라톤 참가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시애틀 뉴스
- 상반기에는 엔비디아가 미증시 주도했지만 하반기에는 OO
- 엘크와 충돌한 워싱턴주 여성,다른 차에 깔려 숨져
- <속보> 얼더우드몰 16살 총격범 바로 풀려났다
- 워싱턴주도 소형 원자로 12개 추가 설치한다
- 워싱턴주 삼진법 부작용 개선되지 않았다
- 워싱턴주 불체자도 부동산 에이전트 면허 가능해진다
- 시애틀교육구 교사봉급은 올리고 직원 봉급은 낮추고
- 워싱턴주 생계비뿐 아니라 장례비도 많이 올랐다
- 린우드 얼더우드몰 왜 이러나…또 총격 13살 소녀 사망
- 시택공항 중국,대만, 영국 등 국제노선 대폭 늘어나
-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 주가 급등하다 50억달러어치 팔기로
- 워싱턴주도 어린이인구 줄어들고 노인들은 늘어났다
- 미국 우표값 또 오른다…14일부터 73센트로
뉴스포커스
- 경찰, 임성근 무혐의 결론…박정훈 측 "납득 안 돼, 특검 필요한 이유"
- 김건희-한동훈 문자 원문 공개…"다 저의 잘못, 천 번 만 번 사과"
- 대통령실 "전대 불개입" 선긋기 속 불쾌감…3차 '윤-한 충돌' 조짐
- 교육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확정…돌이킬 수 없어"
-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공영방송의 공영성 제자리 찾기, 시급한 현안"
- 이달부터 고소득자 국민연금 보험료 월 최대 2만4300원 인상
-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시작…"파업 하느라 못받는 임금은 보상해 달라"
- 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구속 기소…뉴스타파도 재판행
- 김 여사 측, 검찰에 최재영과 카톡 '일체 제출'…의도적 삭제 공방
- '최저 2.88%' 주담대 금리 더 떨어졌다…가계대출은 나흘 만에 2조 '쑥'
- 장마에 채소 '무르고, 녹고'…"8월에 가격 더 오른다"
- "시청역 참사 구속영장 불가피한데"…경찰의 복잡한 속내 왜?
- '읽씹 논란' 韓 "연판장, 협박 전화" vs 元 "대통령 흔드는 해당행위"
- "김경율 발언 가슴 아프지만"…명품백 사과 문자 내용 보니
- 이재명 부부 소환통보에 검사 탄핵 후 '망신주기 맞대응'?
- 삼성전자 노조 "사흘 파업, 피해 클 것…다음은 무기한 총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