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진짜 돈벼락"…유명 인플루언서, 하늘서 13억 현금 뿌렸다 [영상]
- 23-10-31
![]() |
체코의 한 인플루언서가 하늘에서 헬리콥터를 이용해 100만 달러의 현금을 뿌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Kamil Bartoshek' 틱톡 갈무리 |
체코의 한 인플루언서가 하늘에서 헬리콥터를 이용해 100만 달러(약 13억5000만원) 상당의 현금을 뿌리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30일 각종 외신과 SNS 등에 따르면 체코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 카밀 바르도셰크(Kamil Bartoshek)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계 최초의 진짜 머니 레인(The first real MONEY RAIN in the world)'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최근 체코 리사 나트 라벰 인근 상공에서 헬리콥터로 현금을 살포하는 모습이 담겼다.
카즈마(kazma kazmitch)라는 온라인 활동명으로 더 유명한 이 방송인은 최근 개봉한 영화 '원맨쇼, 더 무비' 홍보 차원에서 숨겨진 암호 코드를 해독한 1명에게 100만 달러를 줄 계획이었지만 아무도 문제를 풀지 못했다.
카즈마는 계획을 수정해 대회에 등록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돈을 나눠주기로 결정을 바꿔 예고한 시간에 공중에서 돈을 살포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 그는 "이 돈을 이용해 희망자는 기부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쇼를 만들기 위해 고민했다"고 전했다.
현장을 찾은 약 4000명의 사람들은 비닐봉지 등을 이용해 현장에서 1달러 지폐를 주워 담았고, 일부는 돈을 담기 위해 우산을 사용하기도 했다.
한편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자 카즈마는 "헬리콥터에서 100만 달러가 떨어졌는데 어떠한 부상자나 사망자도 없었다"고 자랑스럽게 발표했다.
![]() |
체코의 한 인플루언서가 하늘에서 헬리콥터를 이용해 100만 달러의 현금을 뿌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Kamil Bartoshek' 틱톡 갈무리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 서은지 총영사 알래스카서 통일강연회
- 한국 우상임씨, 시애틀서 아코디언 1인극 펼친다
- 이장우 대전시장,경제사절단 이끌고 시애틀온다
- 오레곤한인회 주최 '2024 서북미 오픈골프대회'열린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2일 합동캠핑
시애틀 뉴스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 아마존 7월16∼17일 이틀간 대규모 할인 프라임데이
- 시애틀서 문닫을 초등학교 명단공개 다시 연기됐다
- EU, MS '반독점법 위반' 잠정 결론…"화상회의앱 끼워팔아"
- 시애틀지역 재산세 감면 혜택자 크게 늘어난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양희영 워싱턴주 사할리서 메이저 KPMG 위민스 우승(+영상)
뉴스포커스
- '아리셀' 동료들 눈물의 조문 "믿기지 않아요…안전교육도 없어"
- 원희룡 "단일화 언급 않겠다" 나경원 "일고의 가치 없다"…선그은 연대설
- 올특위, 내달 26일 전 직역 참여 토론회 개최…휴진 여부는 자율
- 허웅 측 "이번 사건과 무관한 故 이선균, 고인·유족에 사과"
- 야 7당, 용산 찾아 해병대원 특검법 요구…"朴 정권 뛰어넘을 국정농단"
-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적 도발 시 수장시킬 것"
- 방통위 공방 격화…"탄핵안, 野의 언론 장악 야욕" vs "명백한 불법·무효"
- 시대상인가 가족해제인가…패륜자식 상속 배제·친족 재산범죄 처벌
- 부산, 이러다 사라질라…광역시 중 첫 '소멸 위험 지역'
- "손흥민 봐서 5억 달라, 20억 안 부른 게 다행" 학부모 '녹취' 파장
- "尹, '이태원 조작 사건' 발언 직접 해명해야"…민주, 총공세 돌입
- "압구정현대 경비원 100여명 대량해고 정당"…대법서 확정
- 서울 집값, 3주 연속 오름세…경기·인천 수도권도 동반 상승
- 박수홍·박세리 울린 '친족상도례'…법 개정 시기는 미지수
- "저출산 대책, 소득공제 확대보단 보육비 등 재정지원이 효율적"
- 중처법 시행 후 최악 '화성 참사'…수사능력 시험대 오른 고용부